천원진이 사기라는건 사실 딱히 공감이 안감
만약 강룡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않고 오직 상대에게만 영향이 온다면 그야말로 천원진 내부에서는 강룡은 무적이 맞음
근데 강룡 역시도 똑같은 조건이라는것부터 작가가 밸런스패치를 했는것 같고 사기라는 느낌이 전혀 안듬
실제로도 강룡은 그안에서 혈비를 잠깐 뚜까팬것만으로도 거의 실신일보 직전인데..
그저 천원진 안에서는 12존자든 천곡이든 열명이든 스무명이든 다 팬다??
혈비 하나 줘패고도 저런 상태인데 12존자를 그안에서 다 팬다?? 그전에 본인이 내력소모로 먼저 실신할듯
상대는 천원진 내부의 중력만 버티며 싸우면 되는 문제지만 강룡은 천원진을 유지하고 있는것부터 내력소모에다 그안에서 싸우는것 까지 포함하면...
그냥 천원진은 장기 싸움이 아니라 최소한의 시간으로 단숨에 끝내버리는 마무리용도가 딱 적합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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