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강룡이 최종보스면 재밌겠다.
용구앞에 등장한 옥천비는 옥천비의 사념이고
막바지에는 환사의 계략으로 강룡의 몸에 환생한 옥천비와
용 + 구 + 진가령 + 도겸 + 소진홍 + 강룡보러온 무명
+ 근처에 있던 백마곡및 타 세력의 잔당들이 싸우는 구도로.
마혈은 강룡(옥천비)보고 '저건... 무어냐?'면서
깝쭉대다 사망하는 역할로 제격이고
다만 이번만큼은 용구가 활약하는 모습보단
진도소와 무명같은 조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나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