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연출 핵심은 "대비"인 거 같다
상디와 푸딩의 대비가 첫번째
푸딩이 자기와 함께 했던 추억을 상디의 기억에서 지움으로서 상디는 슬프지 않지만 푸딩 본인은 모든 것을 알기에 슬퍼 하는 장면
슬픔과
도주해서 다행이라는 안도&기쁨의 대비
목숨을 바치며 빅맘을 대적하는 징베와 태양해적단과
그걸 알면서도 밥 쳐먹을 생각에 좋아 뒤지는 루피 일행이 두번째 대비
심지어 상디랑 달리 쟤네는 기억조작 당한것도 아니고 징베가 자기 목숨 바쳐 빅맘 막는건 본인도 알고 있음
동료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자기 목숨을 거는 전형적인 선인과
그딴건 모르겠고 밥은 개꿀맛이니 좋아 뒤지는 전형적인 싸이코패스 악인의 대비가 이번 화의 메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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