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스타 때 크로커다일이 루피에게 고전한 것은 크로커다일 경력을 보면 참 무리수;
크로커다일이 칠무해가 된 것은 최소 22년전으로 오하라 멸망 때와 같은 해임. 20대 전반에 칠무해가 되었다고 하니까.
그리고 신세계까지 진격했다가 흰수염에게 털렸다고 하는데, 1부 기준으로도 이미 20년전에 칠무해가 되었고 신세계까지 도전했던 녀석이 기어도 없는 루피랑 티격태격하고 얻어터지고 했다는 것이 지금 보면 참;;
크로커다일 건이나 지금 흔해빠진 패기 설정들을 보면 패기는 차라리 1부 때부터 제대로 나왔어야한다고 보이네요. 크로커다일이 거대한 모래폭풍으로 변해서 적들을 말려버리는 충격적인 모습도 무장색 패기 사용자에게는 때릴 과녁이 늘어난 셈이니.
크로커다일 건은 주인공 보정이니 그런 것으로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빼도박도 못하게 치고 박고 싸우면서 고전한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