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자포 시점이 러시아편을 따라잡으면 어떻게 전개될까요
초전자포 보면 금서랑 겹치는걸 피하던데
대패성제에서 토우마랑 미사카 장면만 봐도...
초전이 월간이라 시간은좀 걸리겠지만
토우마가 러시아 날아간 시점까지 따라잡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미사카 시점으로 다시 하려고해도 금서에서 이미 따로 미사카 시점으로 서술해버렸기 때문에
그건 어려울거 같고...
초전자포의 스토리로 쭉 나갈까도 생각해봤지만 대패성제 끝나고 러시아편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른게 아니라 그것도좀 이상할듯...
신약 2,3권부터 미사카 비중 많이 늘은거 같은데
초전에서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ㅋ
카마치가 미사카 비중을 늘리지 않은게 아마 초전자포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금서에 미사카가 많이 나오면 초전에선 그만큼 쓸게 없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