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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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궁당하는 히어로 상
182격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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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 하? CM출연?
신인 히어로 모집의?
타 : 그럴 시간 없어!
애당초 CM같은 것에 낚여서 오는 잔챙이 모아 봤자
후부키남편 : 나도 조금 전까지는 레벨 "낭급"에도 이기지 못했었지
타 :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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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 뭐 지원자한테 히어로가 뭔지를 전달하기에는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니까
감독 : 스타트
히어로 업계는 어중강한 각오로는 임할 수 없어
항상 죽음을 곁에 둔 가혹한 세계
그 엄혹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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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실력의 수준을
있는 힘껏 전해 줘야지
S급 히어로 대표로써!
감독 : 커 컷트! 네 OK입니다!!
스탭들 : 우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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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분
타 : 히어로 협회는 언제나 신인 히어로를 모집중!
타 : 당신의 뜨거운 하트로 저를 전율하게 해 주세요♡
타 : 응모해 주지 않으면
비틀어 버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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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면 : 당신의 안심과 안
타 : 가공했다고?
타 : 뭐!? 찍은 소재로부터 AI생성!? 멋대로 그런 짓해도 된다고 생각해...
프로듀서의 의향따위 난 모르겠고
의성어 : 딸깍
타 : 아! 잠깐
의성어 : 뚜- 뚜-
여주인공 : 좋은아침 언니! CM 봤어
굉장히 귀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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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 어 언니!?
누군가 : CM은 대호평입니다
아마이 : 내가 프로듀스했는데 당연하지
액셀 : 흥
시즈카 : 액셀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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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갑자기 죄송합니다
히어로 협회 스카우트 담당 시즈카라고 합니다
액셀 : 히어로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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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 : 또 스카우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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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1 : 선전공작은 잘 되었군
화면 : 신인 히어로 모집중! 자세한 것은 HP에서
간부2 : 저건 누구세요
간부3 : CM에 의한 이미지 향상과
간부3 : 주변피해를 "타츠마키에 의한 귀급 괴인집단의 격퇴"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하는 것에 의해
여기서 사는 부호들의 신뢰도 회복할 수 있었다
대머리 : 맥코이씨의 지휘라고 하더군요
역시 대단한 수완이야
맥 : 후후 무슨
다 조직을 위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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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 하지만 이번 건으로 메탈나이트의 신용은 더욱 실추했군
그 입만 살은 놈
간부들 : 가드 로봇의 고장
놈에게 설계 건축을 맏긴 이 건물의 취약함
그러게 잘도 난공불락의 요사라고 지껄이며
건설에 몇백억이나 쓰게 해놓고
간부들 : 앞으로는 기대하지 못할 것 같군
보포이 : ...대머리 망토 놈....
간부들 : 타츠마키도 그래
이번엔 맥코이씨의 조치로 불문에 붙였지만 독선과 독주가 지나쳐
지도하려고 해도 힘이 차원이 달라서 아무도 고삐를 잡지 못하는 꼬락서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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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들 : 폭탄 끌어안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이 두사람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감시를 강화해야 겠어
대머리 : 대신할 인재는 아직 못 찾고 있는겐가?
홀로그램 : 네 그것이...
홀로그램 : 히어로 지원자는 전혀 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프 상단 : 지지율
그래프 하단 : 지원자수
대머리 : 어째서냐?
대머리 : 광고도 호평이고 시민으로부터의 지지율로 상승하고 있잖은가?
홀로그램 : 그건 그렇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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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 실은-
액 : 보도와 CM은 봤다
잘 나가고 있는 듯 하군
시 : 감사합니다
시 : 하지만 방심할 수 없습니다
매일처럼 발생하는 흉악괴인들
타츠마키등의 일부 상위 히어로를 빼면
때로 덤벼도 져버리는 히어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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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S급은 불안정
A급이하도 부상자가 늘어갈 뿐이라...
시 : 지금 잘 풀리고 있을 때를 놓치지 않고 전력 보충을 꾀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액 : 보충이라
마치 소모품같군
그래서 나, 인가?
시 : 네 그 표현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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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우리 상층부도 전투실력, 사회적평가 공히 손색없다고
액 : 훗...히어로 협회가 뭘 잘났다고
자막 : 자경단 "헌터즈" 리더 : 액셀
액 : "히어로 사냥꾼" 한마리에 꽤나 놀아난 모양이던데
막대한 기부금을 유효하게 쓰고 있지 못하는 듯해
시 : 네...히어로 활동에 의한 주변의 피해에 대한 보상도 포함해 지지율을 유지하기 위해 예산을 대부분 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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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스폰서는 협회의 지지율을 항상 신경쓰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타개책으로 떠오른 것이
액셀씨가 이끄는
시 : "헌터즈" 여러분에게 프로 히어로로써의 활약의 장을 제공해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전투에 뛰어난 민간 유지 53명으로 결성된 젊은 사설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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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재해레벨 "귀급"을 처치한 실적도 있고
민중의 지지도 두텁다고 들었습니다
액 : 48명이야
앞선 레벨"귀급"전에서 5명 죽었어
시 : 활동은 그대로 하시고...
의료와 장비의 지급등 여러 서포트를 제안 드립니다
더해서 보수의 지급도...
액 : 전에도 거절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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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액셀씨께는 S급 히어로의 지위를 약속드립니다
다른 단원은 C~B급부터 스타트입니다만
액 : 대우 문제가 아냐 헌터즈 멤버 대부분은 과거에 괴인재해로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들이지만
우리는 히어로 협회를 신용하고 있지 않아
액 : 그렇게 돈을 모아 놓고
그렇게 인재를 모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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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 : 결국은 일부 부자 외에는 지킬 생각이 없어
구A시에 건설한 신본부는 부자 전용 쉘터 시설이라고 하더군
액 : 게다가 그곳 경비를 겸임시키기 위해 많은 히어로를 상주시키고 있다고도 들었다
액 : 히어로 협회는 이미 민중을 위해 움직이고 있지 않아
그런 곳에 몸을 맏기고 우리까지 썩고 싶지는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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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그렇습니까... 그럼
다음 기회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액 : 태평하시군
재밌는 정보를 가르쳐 줄까...?
액 : 히어로 협회는 이미 오래 못 간다
빨리 다른 직장을 찾는 게 좋을 거야
시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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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 라이덴 도장
스카우터 : 마 만나 뵙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슈퍼 스모 항상 보고 있습니다
대 팬입니다 네
스 : 커다랗네... 이것이...
700연승중인
스모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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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 히어로 협회도 끈질기시군요....
시즌 중에도 몇번인가 스카우트하시는 분이 오셨었죠
그쪽에서 할 생각은 없다고 전해 드렸을텐데요
자막 : 슈퍼 스모 요코즈나(챔피언) 라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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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 라이덴씨의 상식을 뛰어넘은 강함이 지금 시대에 필요합니다,..!
라 : 그렇겠죠... 흉악한 괴인의 존재가 날이 갈수록 눈의 띄고 있으니
라 : 경찰과 군은 인간사회의 치안유지만으로 벅차고
히어로 협회의 프로 히어로는 괴인과 정면으로 맞서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적다고...
스 : 그말 그대로입니다!!
현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최강 스모선수 라이센씨께서 새로운 S급 히어로로써 활약해 주신다면 전체의 사기도 올라가고....
라 : 아니
죄송하지만 거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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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 여기서만 말씀드리는 거지만 보수는 특별히 챙겨드리겠습니다
라 : 후후...어디든 하는 말은 똑같군요...
라 : 선약이 있습니다
라 : 조만간 새로운 히어로 조직의 설립이 발표 됩니다
모르셨나요?
저는 그쪽에 이미 선약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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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신흥 히어로 조직이 히어로를 모으고 있다고...!?
액 : 앞으로 "헌터즈" 멤버도 그곳 소속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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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 : 히어로 협회의 스폰서 기업도 몇개인가 이동할 예정이지
물론,,,수면하에서 몇명 정도의 S급 히어로에게도 말 걸고 있고
크세노 : 그러냐....
그래서 넌 어떡할 생각이지 제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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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 히어로 협회에 불신감이 있다고 했었지만....
제 : 저는,,,,
타 : 비틀어 버릴 거에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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