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글)지저인 = 고대부터 신을 추종하던 괴인 무리 = 괴협이 몰살한 선주민
----일단 오피셜----
벽화에 그려진 지저왕 -> 지네 형태가 포함된 육체
벽화에 그려진 신의 제물 -> 지네 형태
오로치 본모습 -> 벽화와 동일?함
지네장로, 지네선배 -> 지네 괴인 무리 존재 ㅇㅇ
----여기서부터 분석, 뇌피셜 포함----
시간 순서상으로 나열해보면
고대: 신을 추종하고 재물 바치면 부활한다는 종교를 믿던 지저인들이 있었음
작품 시작하기 전 시점: 괴인 협회가 지저인 선주민들을 몰살하고 그 자리를 차지함. 그 과정에서 사이코스가 오로치한테 지저인들을 먹이로 줌
작품 시작 이후 시점: 괴협한테 괴멸당하고 쫒겨난 잔존 지저인들이 지상으로 올라와서 사이타마와 마주침
괴협편 시작한 이후 시점: 괴협 돌입한 동제, 사이타마 등이 지저인들 벽화, 오로치 형태 재물, 신 묘사 벽화(신은 아무도 못 봣지만) 각각 발견. 오로치 개같이 사망 후 개같이 부활 예정(지네형태 그림자)
지저인들은 신에게 바칠 재물에게 벽화에 나온대로 과일? 동물? 같은걸 계속 먹여서 괴인으로서 성장을 시켰을테고, 그게 신에게 바칠 정도가 되면 오로치의 형태가 되었던게 아닐까 싶음.
즉 사이코스가 먹이로 던져준 괴협 자리의 선주민=지저인이나 지네 괴인들을 먹고 성장한 오로치가 재물 루트를 그대로 탄 셈 ㅇㅇ
괴협 내부에 있던 신 직통 통신기도 사실 지저인들 물건이엇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댐 ㅇㅇ
신이 배고플때마다 요리좀 주문하던 유서 깊은 식당이 있었는데, 그 가게를 망하게 하고 새로 들어온 가게가 똑같은 메뉴로 요리를 하니까 신 입장에서는 항상 먹던 메뉴 주문한거지.
재료(지저인들이나 괴인 등등)나 레시피(사이코스가 발견한 괴인으로서의 성장)가 매한가지다보니 ㅇㅇ
한끼 식사 오로치가 얼마나 맛있으면....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