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90화 미확정 스포
원피스 890화 - 나의 이름은 써니 -
표지는 동물들을 구해주는 해적의 뜻을 잘못이해한 레오
빅맘의 써니호 착륙과 함께 전원 공포에 떨기시작한다
징베가 전원 배에서 뛰어내리라고 명령하지만 그럴수없다는 일동
프랑키일행을 볼 면목이 없다며 전투태세에 들어가고 어처구니없다는 징베
빅맘이 사탕소처럼 자기영혼을 써니호에 집어넣어 써니호가 살아난다
빅맘은 써니호의 이름을 “히마와리”로 정하고 웨딩케이크로 안내를
요구하지만 써니호는 “자신의 이름은 써니, 안내는 거절한다”고
말하며 자신을 버리지않은 나미일행에게 감사를 표하며
쭉만나고 싶었다고 말하고 빅맘을 떨쳐내기위해 몸부림친다
빅맘을 포함한 호미즈일동 전원 놀라며
동그란 눈으로 멋있다는듯 그장면을 가만히 바라보는 제우스
화가난 빅맘은 다시 영혼을 거두려하지만 겁먹지않은 써니의 영혼은
돌아오지않고 빅맘은 그대로 써니호 중심에 위국을 사용하나
어째서인지 페로스일행을 향하는 참격
다시 한번 사용해보나 역시 페로스일행에게만 공격이 가해진다
나플레용에게 이번엔 너가 배신이냐며 묻는 프로메테우스
나플레용은 정신을 못차리며 북서쪽을 보라고 한다
저멀리 북서쪽 제르마의 함대가 보이기 시작하며
빅맘이 위국을 쏠때마다 방해전파로 나플레용을 조종한다
제우스에게 제르마로 향할것을 요구하지만 싫다고 하는 제우스
한번에 자신의 호미즈들의 반항 단단히 화가난 빅맘과 프로메테우스
이치디왈 이제 남은건 프로메테우스라고 하며
거대대포를 하늘로향해 조준하고 푸른화염기둥이 구름을 뚫고
아름답게 타오르고 있다
다음호는 휴재
http://m.dcinside.com/view.php?id=onepieceblood&no=5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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