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게 내전 3탄 (아수라 강점기)
원펀게 내전은 무슨 교과서가 있는것도 아니고
본인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미처 나오지 않는부분이 있으니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사건의 어느정도 흐름만 정리해 둔것이니 세세한 부분은
본인들이 찾아주길 바람
원펀맨의 애니화
애니화의 가장 큰 팬덤을 만든건 보로스였지만
가장큰 수확을 거둔것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여지없이 이렇게 말할것이다
그건바로 아수라 카부토!!!
왜그렇게 생각하느냐 물어볼것이다
원펀맨 애니 3편부터 출연했던 아수라 카부토는
제노스를 현대아트로 만들고
이후의 재대결애서 제노스를 압도적으로 발라버리자
이것이 사람들 눈에 크게 각인이 되었고
이후 아수라 카부토를 열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사실상 보로스의 애니화로 생겨난 팬덤보다도
아수라의 팬덤이 먼저 생겨난거나 다름없었고
이런 아수라의 팬덤은
사실상 원펀맨 초기부터 전성기를 맞이하기 시작한다
아니 대체 왜??? 제노스한번 이긴것 같고
이만큼의 팬덤을 생성할수 있었던가??
하지만 이후
고게츠빠의 생성사례만 보면
"갑자기 그렇게 되었다"
라는 이유가 대부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며
이후 아수라빠들은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멜자르갈드와의 싸움부터
네이버에는 이미 아수라 신급설을 미는사람들이 나타났고(ㅎㄷㄷ)
심지어 유튜브에서는
이러한 동영상까지 올리기 시작한다 ㅡㅡ
그러나 댓글은 더 가관이었다
이처럼 원펀게 내에서만 세력을 확장한것이 아닌 일반 네이버나
유튜브 그리고 캡쳐는 못했다만 DC에서도 이런말들이 나돌기 시작했다
이미 여러군대 영향력과 세력을 자랑했던 아수라빠들은
원펀게를 잠식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
(간간히 아수라빠들의 글이 올라오면서 원펀게의 글리젠의 일부까지 담당할정도로 원펀게내에서도 세력을 과시했었다)
그러나 극성빠가 까를 만든다 했던가??
이에 아수라빠들의 어그로에 제동을 걸기위해 원펀게인들은 나름
이들을 향해 공격하기 시작한다
원펀게vs아수라빠의 대결이었다
보vs가나
실vs고 처럼 캐릭터의 대립이라기보다는
아수라빠들은 어느캐릭터 할거없이 무조건 아수라가 강하다는 논리였었고
이에 분노한 원펀게 시민들은 항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 하지않고
아수라 빠들도 수성을 하는대
되려 펀게인들을 향해 공격을 한것이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자가 있었으니!! 그건바로
기신3 (일명 G3) 로 불린다
심지어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간간히 보다보면
이런글을 거의 틈틈히 올리고있었음을 알수있었다
(필자는 소름이 돋았다)
그러자 중간에 사건이 터지는대
타츠마키 vs 황금정자 서열정리
다름아니라 황금정자와 타츠마키의 서열이 정리되는 사건이
있었는대
기존 펀게의 주류는 타츠마키<황금정자였으나
만전의 상태에선 타츠마키가 이긴다는 오피셜이 나타나자
아수라빠들의 어그로형태는 묻히기 시작한다
2편에서 계속 (분량이 너무 많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