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가 재미없는 이유는
공방전 전까지는 분명 재미있었다고 생각함..
러브vs비올레 (시험)
우렉편
오른편의악마편
원샷 오퍼튜니티
까지는 분명 재미있었다고 생각함..
2부 들어서 재미없는편도 있는데 그거야 당연히 스토리 진행상 새로운전개도입과 익숙치않은 캐릭터들의 등장이라 초반에 욕먹었던 내용이고..
다만 2부의 문제점은 (재미없다고 느껴지는점)
1.난잡한 캐릭터들 등장 하지만...
-프린스 이하 생략... 여러 캐릭터들이 좀 있어보이게 등장해놓고 쩌리로 몰고감.
2. 전개를 몰고가는 공방전 게임(스토리)
게임은 게임이고 싸움은 싸움인데. 지들이 똘똘 뭉쳐서 싸워야 할 게임에 왜 다른팀 캐릭을 산다던지..
그야말로 전개를 위해서 만든 게임임.
신의탑 세계관에 사는 당신은 실질적으로 뭣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당신을 사들였는데
열심히 게임을 하겠는가? 걔네들이 명령에 따르겠는가?
3. 액션씬....
많은 문제가 돼고 있는 액션씬.
리플레죠vs3인방의 싸움은 분명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 이전에 우렉,러브때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그럼 왜 욕먹는가... 하면 반복됀 그림구도 및 어처구니 없는 주먹질..
아낙이 발차기 하니까 건물 창문이 와장창 하고 부셔질정도인데 걔한테 고작 발차기 주먹질 얍얍 퍽퍽 쩌엉 하는 효과음과 그림으로
나타내면 독자들이 퍽이나 우와 강해보인다 아프겠다 하겠다.. 전적으로 액션씬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게 이런거
4.반전을 위한 스토리.
뭔가 짜임새 있는것 같으면서도 반전을 위한 전개만 생각하는건지 허술함이 좀 있다.
가령 비올레를 가시로 만드려는 작전은 허술해도 엄청 허술했다
비올레를 광견팀에 넣었어야 더 효과적이였다던지
퍼그와 관련없는 나부랭이 조차 알고있는 비올레=가시로만듬작전 등.
또한 광견이 처음에 퍼그와 악연이지만 사실 퍼그였음 이란 반전을 보여주려는건 알겠다만
그럼 처음부터 광견이 비올레를 만났으면 싸웠을거라던지 고양이 사무라이가 말한내용은 사실 퍼그였다 라는 반전으로 내기에는 이상한것
같은팀으로 했으면 구지 광견이 사실 악당이였다 드립 없이 처음부터 같은팀으로써 팀킬했으면
가시녹임 작전이 수월했겠죠. 구지 두팀으로 나눠서 이 둘이 싸우게 하는척(사실 광견,리플레죠 같은팀)으로 부여잡을필요가 없었단겁니다.
란,노빅,호량을 같은팀으로 집어넣게해서 비올레가 도망가게 할 건덕지도 만들수 없고요
그리고 퍼그의 작전을 알고있는데 퍼그가 아닌애들은 카사노,베타 가 됍니다.
카사노야 마도라코인가 미도라코인가 관련이 있어보여서 그렇다 치지만 베타가 알고있는건 절대적으로 이상한거 아닌가요.
베타가 비올레에게 이상한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그랬지 제대로 됀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으면 퍼그가 적이란것을 인지해서
처음부터 비올레보고
너는 나와 동지다 (같은 실험체다) 붙잡고 울면서 사실 너가 공방전 상품임. 너 녹이려고 한거 ~ 사실 광견 퍼그임
이렇게 나왔으면 공방전 마지막시합은 하지도 못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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