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논문] 류작가님은 이미 강>용구를 확정지었다?!
안녕하세요 강카콜라입니다
이번 논문의 주제는
제목 그대로
"류작가님은 이미 강>용을 못박았었다" 입니다
여러번 작품을 검토한 결과,
류작가님은 교룡갑, 신물이라는 객관적 존재로
강>용구를 확정지으셨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다음은 고수 2부 71화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교룡갑의 행방을 묻는 혈비의 질문에
환사는 둘러대지만
한가지 핵심적인 말을 합니다
교룡갑은 자신의 비원을 이루어줄 자를 선택하고,
그에게 주어질것이다
바로 "그 주인"은 강룡입니다
막사평과의 일전에서 강룡을 선택하고
몸속에 숨어있던것이 드러났습니다
마도환생 이후, 혈비가 압도하고 있는 와중에도
교룡갑은 굳건히 강룡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는,
최종강룡 혹은 만전의 강룡이 마도혈비를 능가할것임을 짐작케 합니다
그러나
교룡갑은 분명히 혈비 이전에도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용구]입니다
대마교전을 막고 "어떤분들의 상상속에서는"
탈존으로 거듭났다고 하는 그분들을 만났으나...
혈비와의 싸움에서 교룡갑이 멀쩡히 있는걸 보면
교룡갑은 용구를 안중에도 두지 않았던것을 확실히 알수있습니다
[결론]
류작가님은 휴재직전에
이 지리멸렬한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가셨습니다
강>용구 입니다
감사합니다
환사의 비원을 이루어줄만한 인물을, 교룡갑이 선택한다고요,,
교룡갑은 자아가 있는 신물이고,, 환사가 조종할수있긴 개뿔 ㅋㅋㅋㅋ
추천1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