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샹 논쟁 팩트로 '종결'
미호크는 싸울만한 가치가 있는 강자와 싸운다.
실제 조로한텐 처음에 제대로 싸워주지도 않았다.
하지만 조로의 본모습을보고 조로를 강자로 인정하는모습
주인공 해적단의 부선장에 반하는 모습
마치 씹크스가 루피한테 모자를 넘겨주는것과 비슷한꼴이다.
이렇게나 관심이 많다.
2년전에서도 매의눈이라는 이름답게 견문색이 발달한 미호크인데
흰수염의 기백에 놀랐는지 미호크는 세최사를 자신의 위로 인정하는 발언도 한다.
정결에 온것도 흰수염, 즉 세최사라면 싸울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하지만 세최사가 죽고 씹크스가 나타나자 빠진다.
이걸로 씹크스빠들은 정신승리를 하지만 이건 씹크스에겐 엄청난 굴욕이다
정부의 협력에 가장 의외로 생각되는 사나이가 미호크지만
정결에서도 세최사를 자신의 위로 인정하고 싸울가치가 있어서 승낙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호크는 씹크스를 싸울가치조차 없는 상대로 판단한것이다.
원피스는 소년만화이다 결투를 하는 사나이에게 동정을 바라는건 최악의 굴욕이다.
씹크스는 팔을 잃고 세최검에게 동정을 받는 최악의 굴욕의 연출을 받았고
목숨이 아까워 술을 접대하였다.
미>샹
응 씹팩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