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화까지 보면서 대략 스토리흐름을 상상해 보는데
먼저 v의 존재
v란 인간(ccg를 비롯한 인간 권력기관)+최상위 구울의 조직체 내에서 구울총수를 맡고 있다고 봄
앞에서 나온 떡밥대로라면 ccg도 뒤가 구린집단이고 구울이란 암살에 이용하기엔 최고로 적합하다고 생각함
올빼미 할아범도 청소부로 활동한걸 보니...그리고 옛친구라는 자가 말한 아오기리 나무땜에
균형이 무너진다는 말은 구울+인간끼리 서로 이해타산에 맞게 잘 지내오다가 아오기리의 총수인 올빼미의
인간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이런 밀월관계가 깨지고 있다는 말일듯
아무튼 계속 관계를 유지해 나갈려면 올빼미를 잡아야 하는데 이놈이 어디에 있는지를 몰것음
하지만 올빼미 할아범이 혈연관계인것을 알고 계속 추궁하다 최후통첩을 함
더이상 소재를 안말하면 죽는다고...조직으로선 올빼미 할아범이 죽을 위기에 처하면
올빼미가 도와주러 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 이런짓을 하는거 같음
조직에 관해선 그 현장책임자가 노랴보지마 일이니깐 이라고 한말은 아마 조직내에서 시켰단 의미겠죠
잘 아는 사이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