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키가 만약 지능캐였다면?
1. v와 와슈 떡밥을 이용해서 아몬, 아키라를 합류시킨다
2. 전략적 불살을 지향하며, 아리마가 두고간 0번대를 명분으로 후루타때문에 회의감이 생긴 CCG 수사관들이랑 접촉해서 회유한다
- 잘만한다면 우리에, 사이코 외에도 친하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능한 수사관들의 협력을 얻을 수도 있고, 크나큰 전력이 될것이다.
- 다만 우이는 하이루 머리보고 좀비될 가능성 높아서 우이는 불가능 할듯.
3. 전략적 불살에 따라, 공격해도 큰 손실이 없고, 오히려 이득을 얻을수 있는 피에로를 동족포식감으로 삼아서 본인의 전투력을 채우고, 노화를 막는다
- 피에로를 인간을 적대하는 구울로 칭해서 인간과 공존하려는 구울이라는 명분을 챙겨온다. 이는 2번의 CCG 수사관들의 접촉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4. 방심은 없다. 잡힌 붙잡힌 오가이, 하즈키 하지메를 협박과 고문을 통해 후루타의 계획을 알아낸다
5. 검은산양 구조를 확실히 편제하고, 방어 시스템을 구축한다.
5-1. 외부에 식량을 얻으러 갈 팀은, 기동성 위주로 편제하고 연락 및 보조를 할 팀을 두개로 나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5-2. 지하로 접근하는 핵심적인 통로에 경계를 구축해서, 적의 접근을 미리 파악하고 대처할수 있게 한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도주하거나 포위섬멸한다.
5-3. 도주 시스템을 구축한다. 정말 개판 났을때 도망칠수 있는 길을 미리 확보해놓고, 그곳으로 비전투 인원을 피난시키면서 전투력을 최대한 온존시키도록 한다.
6. 기본이 갖춰 졌다. 스스로 말한 후실득 발언대로 후루타의 트롤링을 최대한 이용하고, 본인은 에토의 구밍아웃과 아리마의 0번대란 명분을 최대한 이용해서 여론전을 펼치며, 후루타와 정부의 갈등(혹은 견제심리)을 이용해서 - (이는 우리에와 쿠로이와 특등도 이용하려 했다) 정부와 집적 접촉, 대화할 기회를 마련한다.
뭔가 지능캐로서 더 해볼만한게 있을까요?
정말 지능캐였으면 해볼만 했으려나?
그런데 후실득을 빼놓다니 섭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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