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토우카도 자기 남편이 왕인거에 어느정도 자부심 갖지 않았을까.
결혼 전~후 시점으로,
근데 토우카가 그럴 성격은 아니려나?
사랑하는 사람이 조직의 수장에, 무력도 제일 강하고 얼굴도 준수한 편이라면 누구라도 콧대가 좀 높아질 것 같은데.
겉으로는 말 안해도 "내 남편은 졸라짱쎈 조직의 왕님이야!!" 이런 자부심이 조금 정도는 있었을지도 모름.
물론 쥬조에게 털린 이후 용네키 되고 나서는 그런 생각을 고이 접어서 던져버렸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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