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키 태도 충분히 이해가는듯
후루타가 정보를 제공한다 한들
정말 필요하고 가치있는 정보를 자신에게 제공해 줄 가능성도 높지 않고
정보를 빌미로 시간끌기나 빈틈 찾기의 가능성도 있음
게다가 어차피 리제는 못조지더라도
일을 진행하던 후루타를 조져놓음으로서 더이상 무언가 일을 진행시키는건 막을수 있으니
충분히 합리적인 태도임.
첫방날린거 빗맞은건 후루타가 피했을수 있고.
다만 리제가 공격할수 있다는걸 파악한 상태에서
본인 전력을 보존하고 본부와 연락을 취해서 차후 해결책을 마련하는게
지금 본인이 바로 싸우는것보다 효율적일순 있어서
초반 태도는 괜찮아도 후반태도는 좀 에매함.
물론 다시 지원군을 이끌고 지금 지점까지 도달하는것도 쉽지않고 시간까지 끌리는게 안좋을수도 있어서
솔직히 좋다 안좋다를 판단하기에 정보가 불확실한 상황
뭐 카네키니까 여기까지 생각했다기보단, 그냥 내가 여기서 무슨일이 있어도 해결한다 정도밖에 생각 안하겠지만
근데 지금 후루타 무참히 발리면 빌런이 막상 용밖에 안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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