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27화-선수교체
리아의 현란하고 동시에 유려한 몸짓과 함꼐
두팔에 있던 창이 날라갔고
정확히 빌에 잇는 폭탄을 터뜨리고 소멸시켰으며 이어지는
날카롭고 빠른 힘으로 엄청난 관통력을 지닌 창이 날라갔고
동시에 빌에 설치된 폭탄이 터지고 소멸을 반복했다
[말도안되..]
아이는 의자에 털썩 앉은채 멍하니 지켜봤다
그리고 방에서 폭음이 나면서 빌을 관통하는 업화와 함꼐 거한의 남자가 날라왓다
"?!!!!!!!우와악!!!!!!"
그리고 자신이 차가운 아스팔트에 누운채 쓰러져잇는 걸 알아챈 아이는
천천히 다가오는 진홍의 화염으로 휩싸인 괴물을 보았다
"이..이건 내인생 최악이야..엿1같은 여자에...이 뭔병..같은 괴물이야?"
아이는 생각했다
아니 실상은 아이라고 하기도 뭣한 나이이지만
그래도 외관상으로는 꽤나 어린애같은 외모이기에 어린애적 행동을 하는 그였지만
이번만큼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죽는다는걸 직갘했다
천재적인 등대조정과 해킹능력덕에 하이 랭커가되었지만...
육체가 강화되었다고 해도 이런 전투에는 아직 약하다
론이라는 이름의 이 녀석은
지금 자신의 머리를 풀가동해 벗어날궁리를 했다
하지만 때로는 풀가동도 과열로 엇나가는경우가 있다
안좋지만 이경우가 바로 그경우이다
건들면 안되는곳을 건드린것이다
그리고 틱이 화염을 거두고 온몸에 화상자국이 나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때마침 나타난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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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는 곳곳에 들리는 다발적인 폭발과 빛의 소멸에 도시를 보았다
"신경 쓰이나?
사르는 조용히 말하며 바스러지는 가면을 쓴 페르를 향해 갔다
"...그닥..근데 어떡해 안거지?"
페르는 자신의 공격을 꽤뚫고 반격해내고 자신의 지금의 특성을 꿴
사르르 보며 부서진 가면사이에서 두눈으로 노려보며 말했다
"처음 내 공격 받아내시고 두번째 니 공격에서 알아챘지"
사르는 별거 아니다라는투로 말했다
"리아의 말을 들어 보니 각 가면마다 능려도 다르고 그에따르는 리스크도 있나보더군..
그렇게 되면 일단 니능력의 경우 가면에 그 특징이 나타나는걸 영상과 리아의 말로 알앗지
딱봐도 늘어지는 가면 그리고 일정간격으로 내공격을 받아내거나 맞고 그 다음의 공격에
나를 맞추는데 성공한거인데다가 날라다니는 철가루에 떨어지는 내주위로 그 간격마다
떨어지는데 시간차를 보이더군...그리고 내가 구현한 전류창에는 꼭 피하더군..맞거나.그래서 확신햇지
니 능력이 사물을 제외한 상대의 신체의 능력을 느리게 하는걸
하지만 아예 사물을 느리게 하는게 아니라 그 간격에 일정패턴에따라 나타나고
무엇보다 리스크로 맞을때는 너 자신도 느려지는것 같더군"
"대단한데~칭찬해줄게..정말이야"
"그래 그거 고맙네..왠지..시간도 된듯하니.시간때우기로 좋았다"
사르는 전혀 고마워하지않는 표정으로 자신의 팔치와 몸에서 전류를 뿜어냈고
이전류는 셔터와 천장 그리고 빌을 타고 내려가 그대로 도로를 거닐엇으며 도시전체를 가득채웠다
그리고 사르는 끝났다는 말을 하면서 돌아섰다
"...그런것 같군.."
페르는 도시의 거리에 솟아난 은색의 기둥들을 보며 말했다
"근데 이건 예상했나?"
그리고 사르는 자신의 몸에 강한충격을 느꼈고
이내 몸에서 솟아난 창을 보앗다
"이런걸 끝이라고 하지"
"아니..예상했어..근데..쬐끔 짜증나기는 하네...애당초 부탁다위 들어주지 않고
하는거였을지도..근데 역시 혼자하는거 무리일까나?..됬고
니놈이 나보다 강하니..알아서 해"
"뭐라는거야?..?!!!!!!!!!!!!!!!!!!!!컥!!!!!!!!!!!!!!!!!!!!!!!"
그리고 페르는 누군가의 발차기에 맞아 나가떨어졌다
"늦엇다.이거 배로 갚아라."
사르는 눈을 감은채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ok"
일렁이는 검은 망토가 쓰러진 사르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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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이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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