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해적단의 부선장은 펭귄이다.
트라팔가 로우가 창설한 해적단의 이름은 하트 해적단입니다.
이름이 하트 해적단인 이유는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자 멘토인
코라손 로시난테를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하트 해적단의 부선장이 베포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선원들 중에서 가장 개성있고 비중도 많으며
하트 해적단 멤버들이 모일 때에도 가운데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베포가 부선장이 아니라 펭귄이 부선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1. 하트 해적단 얼굴 마담 베포
저는 베포는 그냥 하트 해적단 얼굴 마담이라고 생각하며
하트 해적단의 선원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인물일 뿐입니다.
작중에서 하트 해적단이 등장할때 베포가 가운데에 위치하거나
3인방 중에서 베포가 먼저 이름이 불리는것도 얼굴 마담이기 때문입니다.
루피가 나미를 조로보다 먼저 부른다고 해서 나미가 부선장인것은 아닙니다.
2. 세간에서 애완동물 취급당하는 베포
베포는 쵸파처럼 애완동물로 취급되기 때문에
세간에서는 정식 동료로 인정을 못 받는 다는 겁니다.
일단 부선장이라고 언급이 되고 싶으면 일단 공식적으로
선원 취급을 받아야 하지만
베포의 현상금은 쵸파의 현상금처럼 너무 적습니다.
즉, 베포는 쵸파 포지션이기 때문에 부선장이 아니라는겁니다.
3. 레일리의 패왕색 패기를
멀쩡하게 버텨내는 펭귄
레일리가 패왕색 패기를 사용했을 때
샤치는 어질어질 하고 베포는 멍하지만
펭귄은 아무렇지도 않게 근엄한 표정과 자세를 유지합니다.
샹크스가 패왕색 패기를 썼을 때 2인자인 마르코는
아무렇지도 않게 평온하지만 3인자인지 4인자인지
불확실한 죠즈는 몸이 저릿저릿 합니다.
마르코 = 펭귄
죠즈 = 샤치
이런 포지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4. 쟘발이 부선장이 아닌 이유
쟘발이 현재로서 선원 들 중에서 제일 강해보이지만
저는 쟘발은 부선장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트 해적단의 선원들의 포지션을 분석해보겠습니다.
포지션으로 따지면 펭귄은 롤로노아 조로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루피와 조로의 전투력만큼 격차가 적은것은 아니고
로우와 펭귄의 전투력의 차이는 극심할 겁니다.
저는 샤치가 3인자격인 상디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샤봉디제도에서 합류한 쟘발은 징베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쟘발이 선원들 중에 제일 강해보이지만 부선장이 아닌 이유는
쟘발이 뒤늦게 합류한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하트 해적단 창립 멤버는 펭귄 샤치 베포입니다.
그러므로 자동으로 쟘발은 아무리 강하더라도 탈락 확정입니다.
왜냐하면 하트 해적단은 서열이 강함 순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5. 와노쿠니에서 공개될
부선장급 펭귄의 전투씬
하트 해적단은 로우와 함께 잠수함을 타고 오니가시마에
성공적으로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전투씬이 본격적으로 공개될 겁니다.
하트 해적단의 3인방이 개그캐릭터라서
약해 보인다는 평가가 있기 때문에
이때까지 하트 해적단은 로우 원맨쇼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러한 편견이 깨질겁니다.
평소에는 개그 캐릭터이지만
본실력을 발휘할땐 강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펭귄의 진짜 실력은 쟘발보다 강할수도 있습니다.
베포가 스론을 한다고 쳐도 펭귄의 전투씬도 나와봐야 합니다.
결론 : 하트 해적단의 부선장은 펭귄이다.
키자루보다 못생긴개벌레 ㅂ신아 급식이나 더처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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