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에는 수많은 '레기' 들이 존재합니다. 뭐 있던지말던지 하는 한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격수 주제, 식물이나 재배하고있는 우솝레기,
'자연계에는 삼대장같이 훌륭한 사람만이 있는것이 아니다, 이런 병ㅋ신도 있다.'의 표본을 보여준 스모레기.
다리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주제에, 도플라밍고도 아닌 부하 베르고에게, 그것도 몽둥이가 아닌 발차기 한번에
다리뼈에 금이가는 찌질함을 보여준 상디레기.
해군본부 중장 주제에, 행콕의 가장 기본적인 공격, '매료매료 빔' 조차 제대로 방어를 못하고
수하들을 한명도 못지키고, 자신조차 손을 칼로 찔러야 할만큼 무능했던 모몬레기.
해군중장이라는 놈이, 한눈팔지마시지! 이딴 개소리나 지껄이면서 공격에 들어가던 거인중장 론즈레기.
스모커와 모몬가, 론즈에 이어, 이번에 소개드릴 또 한명의 쓰레기 중장은 '라크루아' 입니다.
오오..! 정상결전에서 포탄을 베면서 등장합니다..!
오오..! 중장답게 아군의 지휘를 주도합니다 !
는 도플라밍고 장난도 못견디는 쓰레기일 뿐입니다.
이 장면은, 루피가 알라바스타에서 크로커다일을 꺾은 이후,
크로커다일이 칠무해 직을 박탈당하면서 생긴 공백을 누구로 채울것이냐가 안건이었던 칠무해 소집회의였습니다.
이 장면의 바로 전 장면에서, 쿠마와 도플라밍고가 군함에서 내려 입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소식을 해병이 알려왔습니다.
당연히 그것을 모를리 없는 라크루아는, 동료가 자신의 목을 조르는 것 조차, 동료가 장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본부중장이라는 놈이, 칠무해의 능력에 대한 파악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적의가 담기지 않은 공격도 못막습니다.
패기? 엿먹으라그래, 무장색은커녕 자기가 당하고 있는지, 견문색조차 쬐금도 단련이 안되있을거라 짐작가는 부분입니다.
이는, 칠무해의 위치와 실력을 격상시킴을 뜻하고, 칠무해를 상대할 해군의 인사는, 거프가 일선에서 물러난 점을 감안하면
대장들 이상 밖에는 없으며, 이중 하위권이나마 둘을 꺾은 루피가 얼마나 대단한지 또한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그런 칠무해 반열에 든 트라팔가 로우 마찬가지로 2년동안 굉장한 성장을 했다고 볼 수 있겠으며,
버기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_-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