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의 메이나드
안녕하세요 삼봉이입니다.
오늘은 좀 간단하게 연구글을 써볼려합니다.
해군본부 중장 '추격의 메이나드'
이름부터가 강렬했던 추격의 메이나드. 705화의 제목으로 나오죠.
처음 등장씬부터 현상금 6600만 베리의 선교사 감비아를 떡바르는 캠프맨.
하지만..
마지막 씬때 이렇게 현상금 1억인 바톨로메오에게 당하고 맙니다.
이 장면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캠프맨이 약할꺼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바톨로메오의 능력은 장벽장벽열매. 캠프맨이 그 능력을 모르는 이상
당연히 당할 수 밖에 없었던거죠.
장벽장벽열매는 바톨로메오가 능력을 사용하는 순간 그 앞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이 나타나게 됩니다.
캠프맨은 당연히 아무것도 모른채 무장색을 입힌 주먹을 내질렀을것이고 그 힘이 클수록 주먹이 입는 타격은 더 커지겠죠.
어인 하크때와 마찬가지로...
그러나 그쯤에서 쓰러진다면 해군본부의 중장이 아니겠죠. 주먹에 큰 타격을 받아 잠시 주춤하던
캠프맨에게 바톨로메오는 그 때를 놓치지 않고 분명 배리어 크래쉬라는 기술을 사용했을 겁니다.
저번에 어떤분의 연구글을 보면 베리어 크래쉬라는 기술이 상대방이 공격을 날린만큼 똑같은 파워를 되돌려 준다고 나와있죠.
저도 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설마 장벽으로 공격을 날린건 아닐테고..
결국 자신이 지른 주먹에 자신이 맞아 뻗었다는 것이죠.
이 점을 볼때, 제 생각은 추격의 메이나드가 강하다고 봅니다.
자신을 한방에 KO시킬정도로 힘이 크다는것을 증명하니..
더구나 작가가 제목에 그 이름을 부여한것도 그렇고..
해군본부의 중장으로 봤을때도 말입니다. 게다가 이름이 진짜 멋지죠...
제 생각엔 드레스로자 상황이 끝날즈음.. 다시 한번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 1 추격의 메이나드는 강하다
2 언젠간 다시 한번 꼭 등장할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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