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우 열매 예상^^
심심풀이용 입니다. (웃어도 됩니다 ㅎ)
카이도우에 대하여 생각하다가 끼어 마추기 형식으로 완성된 열매를 알려드립니다^^
제가 예상하는 카이도우는
악마의 열매를 먹은 왕도마뱀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열매의 종은 인간인간열매 (모델:헤라크레스)
도마뱀을 언급한 이유는?
1.도마뱀 종 중에는 드레곤과 가장 유사한 외향을 지닌 종들이 많다.(이것으로 와노쿠니와의 어떠한 떡밥이)
2.습기와 찬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특성은 겨울섬을 좋아하는 이유
3.무투에 어울리는 빠른 움직임과 재생력
4.과거 엘바프 전사들에 말 " 우리가 베지 못하는 것은 피로 물든 뱀뿐이다" 물론 (이말은 레드라인을 뜻하는 내용)일 것이지만, 엘바프에 강한 전사들이 언급한 파충류라는 점에서..
모델:헤라크레스
1.부처님 센고쿠가 모델 데불을 먹은것처럼 어떠한 신에 형상을 유추
2.원피스에 강한 고대무기가 신이 이름을 따른것처럼
3.헤라클레스 신화를 보시면 헤라클레스는 지상의 동물 괴물(히드라 등등)을 제압한 인물입니다.(동물과 인간사이에 모두 강력한 존재죠)
참고 사이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89964&cid=98&categoryId=98
(글 내용중 카이도우와 비슷한 성향이 많아 안읽으셔도 됩니다 ㅎㅎ)
헤라클레스는 각 방면의 고수들로부터 마술(馬術), 전차를 모는 기술, 격투기, 검술, 궁술 등 무기 사용법을 배운다.
빠르게 성장하여 뛰어난 체구와 힘을 지니게 된 헤라클레스는 단기간에 모든 기술을 습득한다. 그런 그의 모습은 누가 봐도 신들의 왕 제우스의 아들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었다.
헤라클레스는 무술뿐 아니라 하프도 배웠으나, 이 영웅도 음악적 재능만큼은 그리 뛰어나지 않았던 듯하다. 좀처럼 하프 실력이 늘지 않아 부아가 치민 헤라클레스는 야단을 치는 스승 리노스를 때려 죽이고 만다.
이처럼 과격하고 조급한 성격이야말로 헤라클레스의 최대의 약점이었다. 일단 화가 나면 이성을 잃어 상대가 죽을 때까지 폭력을 휘두르는 일도 다반사였다. 그러한 성격 때문에 그는 결국 친자식마저 자기 손으로 죽이고 만다.
헤라클레스는 리노스에 대한 살인죄로 재판을 받지만, 정당방위를 주장하여 무죄로 풀려난다. 그러나 암피트리온은 헤라클레스의 과격한 성격이 염려되어 다시는 그와 같은 소동이 벌어지지 않도록 그를 키타이론 산으로 보내 양치기로 살도록 한다.
키타이론 산에서 열일곱 나이의 늠름한 청년으로 성장한 헤라클레스는 평생 동안 그의 제복 역할을 한 사자 가죽을 처음으로 몸에 걸치게 된다.
그 무렵 키타이론 산에서는 사자가 출몰하여 가축들을 마구 잡아먹었다. 맨주먹으로 그 사자를 때려잡은 헤라클레스는 가죽을 벗겨 몸에 걸치고 크게 벌려진 주둥이 부분은 투구로 삼았다.
또한 50일간에 걸쳐 매일 밤 다른 여성과 xx를 가졌다(자체심의)는 에피소드도 이 무렵 힘이 넘치는 헤라클레스를 주제로 하여 만들어진 이야기다.
헤라클레스는 사자를 퇴치한 후 고향인 테베로 돌아가는 길에 역시 테베로 향하던 오르코메노스의 에르기노스 왕의 사자를 죽인다. 테베인에게 아버지를 잃은 오르기노스 왕은 그 앙갚음으로 20년간 테베에서 공물을 거둬갔는데, 헤라클레스가 죽인 사자는 바로 그 공물을 징수하러 가는 길이었다. 테베를 구하기로 결심한 헤라클레스는 사자의 귀, 코, 손을 잘라낸 다음 그것을 목에 매달아 오르코메노스로 돌려보냈다.
이에 분노한 에르기노스 왕은 대군을 이끌고 테베를 침공하지만, 헤라클레스는 아테나 신으로부터 무기를 하사받아 적군을 크게 물리친다. 테베의 왕은 큰 공을 세운 헤라클레스에게 딸 메가라를 주었고, 두 사람 사이에 세 명의 아들이 태어났다.)
결론은
괴물.....
ps 이래되면 우솝 스승 헤라클래슨의 라이벌? (실제 헤라크레스는 쌍동이 동생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