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와 지라이야, 카구야와 육도, 누누보코의 창
카구야가 등장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백안이나 윤회안을 제외한 카구야의 모든 술법이 지라이야의 것과 똑같다는 공통점이 있음.
지라이야 - 머리카락을 이용하여 적을 사로잡는 사자머리 난발
카구야 - 완전히 똑같은 술법을 사용
지라이야 - 머리카락을 바늘처럼 만들어서 날려보내는 천개의 털바늘
카구야 - 역시 똑같다
지라이야 - 이타치나 키사메를 상대했을때 소환했던 거대한 두꺼비의 식도, 페인을 상대했을 때 소환했던 두꺼비의 위등 공간을 소환하는 술법
카구야 - 카카시는 놀라워 하지만 역시 지라이야와 같음
현재까지 나온 모든 술법이 동일. 무언가 복선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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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 카구야의 해법으로 보이는 복선으로 나온 장면모음
오비토가 빈사상태가 되자 검은제츠는 오비토에게 기생하게 된다. - 마다라에게서 미수힘을 되찾기 전의 검은제츠가 오비토의 팔을 덮고있는 모습
하지만 오비토가 힘을 되찾자 흑제츠의 영향력이 약해진다,
오비토의 구슬의 정체는 바로 육도선인이 사용했던 물건인 누누보코의 검. 오비토의 말에서 한가지를 더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사실 육도선인이 태어나기전에도 세상은 존재했다. 하지만 오비토는 저 검으로 세계를 창조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용암대지를 소환한 카구야 스샷과 함께 생각해본다면 카구야가 소환한 장소는 사실 소환된것이 아니고 원래 세상의 모습이 저것이고 카구야가 원래의 세상으로 되돌렸고 현재의 세상은 육도선인이 저 검을 통해 그려냈다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일본 건국신화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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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는 광활하고 기름기 많은 혼돈의 바다만이 존재하고 있었다. 하늘에서 이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던 신령이 세상을 창조하기로 결정한다. 신령들은 많은 남신과 여신들을 만들어 냈는데 그중 주목할 만한 것이 이자나기(イザナぎ, 남신)와 이자나미(イザナミ, 여신)였다. 여기서 〈이자〉라는 말은 유혹한다[이자나우(誘なふ)]는 말이고 〈기〉와 〈미〉는 각각 남녀를 가리키는 말로 남녀가 서로 유혹하여 화합해서 세상의 만물창조의 의미를 가진 신의 등장을 일컫는 말이다. 신령들은 이자나기에게 세상을 창조하라며 보석으로 장식된 마법의 창을 준다. 이자나기가 창을 바다 속에 넣고 휘휘 돌리다가 이 혼돈의 바다에서 창을 꺼내자, 창끝에 바닷물 몇 방울이 응결되어 있었다. 그 방울들은 도로 바다 속으로 떨어져 오오야시마(大八州)가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일본의 건국신화 (키워드로 여는 일본의 향, 2009.3.26, 제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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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광활하고 기름기 많은 혼돈의 바다는 아마 저 용암바다를 뜻하는것이 아닐까?
하늘에서 이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던 신령. 즉 공중에 떠있었다는 것인데 날아다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하고로모나 이번화(680화)에서 날 수 있는 능력을 드러낸 나루토와 정확히 일치한다. 그리고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역시 사륜안의 최강오의로 사스케가 사용할 복선을 내포하고 있다.
카구야는 하고로모를 강하게 의식하고있다
나루토에게 미수차크라를 건네준 후 힘을 잃고 다시 빈껍데기가 되어 검은제츠에게 완전히 의식을 빼앗긴 오비토 - 검은제츠가 다시 팔을 완전히 뒤덮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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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전개는 카구야의 하고로모 회상이 될 것같고 왜 카구야가 봉인되어 있었는지. 10미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지가 다루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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