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에피소드 오브 드레이크&술레이만 1편>> 디아스 해전과 노스 블루의 비라
드레이크의 고향은 보시다시피 노스블루입니다. 이것이 무슨 이의가 있냐고요??? 지금서부터 <<에피소드 오브 드레이크&술레이만>>에서는 여러편에 걸쳐서 총 3가지를 밝혀낼 것입니다.
1. 술레이만이 참전했던 디아즈 해전의 정체와 드레이크와 술레이만과의 관계
2. 샤본디 제도에서 천룡인의 노예였다가 목걸이를 뜯던도중 폭사한 데빌 디아즈
3. 드레이크와 술레이만이 각각 해군, 국왕군에서 각각 해적, 범죄자가 된 이유
먼저 에니에스 로비 에피소드 이후로 본편에서 언급이 되었던 혁명군의 쿠데타를 알아봅시다.
사진에 나와있듯이 사우스 블루의 센토레아에서 반란군이 승리하였으며 그 다음에는 "이제 노스블루의...." 라는 어두가 나온뒤 말이 끊어집니다. 이 대사의 뜻은 '노스 블루의 일거리만 처리하면 된다.' 라는 뜻으로 볼 수 있겠죠. 과연 혁명군이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하는 나라는 어디였을까요????
나미의 대사를 들어봅시다. "비라에서 또 쿠데타야..." 비라는 노스 블루에있는 나라입니다. 언제나 쿠데타가 끊이지 않는나라이며 노랜드의 고향이죠. 이는 바로 혁명군이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글쓴이의 가설대로라면 현 시점(빅맘편)에서는 이미 쿠데타가 끝났습니다. 이제부터 그 증거를 보여드리죠.
결론부터 말씀을 드린다면 1. 술레이만은 비라의 국왕군이었으며, 비라의 쿠데타를 진압하였었습니다. 그리고
2. 드레이크는 노스블루에서 근무를 하던 해군 소장이었으며, 비라의 쿠데타를 진압하였었습니다.
아까 말했던 결론을 이용하여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 가설을 짜내봅시다.
아시다시피 X드레이크는 13년전 얼떨결에 로시난테(코라손{하트})
를 도와주어 로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입니다. 로시난테가 로우는 스왈로 섬을 떠났다고 했을때 드레이크가 해군에 구조되면서 "소년 한명이 해군에게 구출되었습니다!" 라는 무전을 도플라밍고가 입수하고 이 소년을 로우로 판단함으로서 도플라밍고는 새장을 철수, 스왈로 섬에서 떠나게 되죠.
그런데 지금 술레이만의 모자를 보면 날개의 중심 공백에서 하트 문양이 보입니다. 이는 술레이만이 노스블루, 그리고 드레이크와 관련이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이제 디아즈 해전의 얘기입니다. 먼저 말한 결론에서는 드레이크와 술레이만이 디아즈 해전에서의 동지라고 했습니다. 그 구체적인 이유를 알아보죠.
술레이만과 드레이크는 모두 다수의 사람들을 학살하였다는 과거가 있습니다. 이 학살은 바로 디아스 해전과 비라의 쿠데타에서의 진압과 처형입니다. 디아스 해전이 왜 디아스 해전인지는 다음편에서 얘기하도록 하죠.
똑같이 쿠데타를 배경으로 한 알라바스타입니다. 네펠타리 코브라가 대인배여서 그렇지 원래 국가내란죄를 일으키려고 했다면 처형 혹은 엄벌을 시키는게 정상 of 정상입니다. 비라의 왕국은 아마 처형을 많이 시킨거였겠죠.
해군인 타시기 상사가 알라바스타에서 위험한 사람들인 바로크워크스의 사람들(반란분자)를 썰어버리는 모습입니다. 드레이크도 해군이었으며, 비라에서의 쿠데타의 반란분자들을 진압을 했던것이겠죠.
그리고 드레이크의 해군도 변하지 않으면 안된 다는 말은 디아즈 해전에서 잃은 친구인 술레이만을 한탄하면서 한 말입니다.
1편은 여기에서 끝입니다. 3줄요약을 하죠.
1. 드레이크와 술레이만은 친구이자 동지였다.
2. 둘은 비라에서의 쿠데타를 진압하였으며, 수많은 반란분자를 처형하였다.
3. 너무 짦아서 2줄이면 충분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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