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간부, AZ 맞고 사망…"백신 상관관계 알 수 없어"
공군 간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이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김해 소재 공군부대 소속 A상사는 지난달 24일 AZ 백신 2차 접종을 한 이후 7일만인 지난달 31일 갑자기 쓰러져 뇌사 판정을 받았다. 사흘뒤인 지난 3일 숨을 거뒀다.
공군은 A상사 사망과 관련해 "백신과의 상관관계는 민간 병원과 질병청에서 살펴봐야 한다"며 "유족은 부검을 원치 않았다"고 전했다.
기저질환 당하신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