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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공이갤에다 올렸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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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623 | 작성일 2012-07-19 1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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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공이갤에다 올렸던건데

아는 친구의 언니가 실제로 겪었다는 일을 토대로 씀
언제나 무서운이야기는 구전되는경우가 많으니 믿거나 말거나

언니가 평소에 허약체질이라 가위에 잘 눌린다고 했음
하도 많이 눌려서 평소에도 가위에 눌릴 것 같은 느낌을 가위눌리기 전에 느꼈다고 함

하루는 새벽까지 영화를 보고 침대에 누웠는데
그 날따라 가위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더래.

가만히 누워서 그냥 눈만 껌뻑껌벅하고 있는데
갑자기 몸이 딱 굳어버린 거야.
가위가 온 거지. 그런데 다른 때와는 다르게 수면중에 가위가 아니라 깨어있는 상태로 가위가 눌린 거지.
이런 적은 처음이라. 아 내가 잠들었구나 생각하고 있었지.
침대 머리쪽이 방문쪽 반대편으로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다리쪽에서 문이 삐꺽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언니는 긴장해서 천장만 훑어보고 진땀만 흘리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발목을 턱 붙잡는거야.
그리곤 저항저차 못할 힘으로 끌어당겼어.
침대에서 떨어져서 질질 끌려가기 시작했어.
비명조차 안 나오고 손톱은 바닥을 붙잡으려다 빠져버리고 난리도 아니었지

거실쪽으로 끌려가서 결국은 현관까지 다다랐는데
밖으로 끌려나가면 죽을거라는 걸 직감하고
언니는 안간힘을 다해서 엄마를 불렀어.

기적같이도 가위는 그 때 탁 풀렸지.



문제는 그곳이 현관이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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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381]
かみ
몽유병
2012-07-22 12:06:41
추천0
[L:4/A:22]
Stella
손톱은?
2012-07-26 14:59:52
추천0
[L:11/A:463]
비수
진짜 사람이 그런건가?
2012-07-29 11:35:01
추천0
[L:20/A:163]
클디브
어쨋다는거징 ㅠㅠ궁금해죽겟긔
2012-11-05 15:38:51
추천0
[L:19/A:284]
빠녀
그 언니라는 사람하고 멀리해라
이제 대놓고 구라를 치네
2013-01-13 21:03:14
추천0
나루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2-24 05:07:25
추천0
나루토
ㄷㄹㅈㄹㄷㅈㄹ
2013-02-24 05:07:48
추천0
나루토
ㅈㅂㅇㅂㅈㅂ
2013-02-24 05:07:58
추천0
[L:4/A:228]
광D●버기
ㄵㄵㄵ
2014-04-05 19:28:0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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