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에드게인 - 시체를 사랑한 남자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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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skin mask - Slayer (1990)
에드게인. 시체로 만들어진 옷을 입으며 무덤을 파헤쳤고.
시체에서 나온 조각들로 만들어진 기괴한 조각들속에서 풍겨오는 악취의 냄새를 맡으며.
너무나 끔찍한 망상으로 자신의 불행한 인생을 덧칠했던 희대의 정신병자.
그는 비정상이었던 어머니 오거스타의 잘못된 양육으로 기괴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평생 그는 여성들에 대한 상반된 감정에 시달렸죠.
비록 살인이라는 용서할수 없는 만행을 저지르고도 죄값을 받지 않고 죽었지만.
가장 사랑으로 감싸주며 바르게 잘 자라도록 이끌어줬어야 할 부모때문에
괴물이 되어 여생을 마치게 된것을 생각해보면 어찌보면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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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