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보아하니 여자친구집은 아님 남자친구 집임(1. 여자가 아직 외출복을 입고 침대에 있음, 여자집이었으면 여자 방이었을것임, 전체적인 분위기를 봐서 부모님방임(칙칙한데 비해서 깨끗함, 남자 방이었으면 저런 분위기의 방이라면, 아마도 더러웠을거임.) 결정적으로 침대위에 침대보가 없음.
여자친구가 누워서 있고, 자기방이 아니니 아마 ㄸ 치기전일테고,(쉬려고 딴방가진 않았을거고, 자기방에 침대가 없을 가능성이 큼. 바닥에서 ㄸ치면 무릎아프기 때문에) ㄸ치려는데 티비에서 고노무현 대통령이 나오니깐 안보여 다리좀 들어봐. 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사진 찍은거임.(아마 몰래 패티쉬 찍으려는 의도로?)
창틀의 형태로 봐서는 중산층 빌라나 다가구일 가능성이 큼, 일단 아파트에선 보기힘든 창 사이즈와 창틀의 색깔임. 그렇다고 색을 봐서는 고급 빌라는 아님.. 고 노무현 대통령에 관한 티비를 보는 걸 보면 평판형 티비가 보급 되었을 시기인데, CRT를 아직 고수하는 걸로봐서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