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점프' 등의 유명 만화 잡지를 연재하고 있는 '슈에이샤' 에서 유통중인 '플레이 보이 일본판 잡지' 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50주년'을 앞두고 각 연도별 대표 작품들을 소개하는 기사를 올렸다고 합니다.
잡지에 공개된 주요 작품들을 살펴보면..
2002년 : 별의 목소리
2006년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008년 : 마크로스 프론티어
2009년 : 바케모노가타리 and 케이온
2011년 : 페이트 제로 and 치하야후루
2012년 : 소드 아트 온라인
들이 주요 대표기사문에 수록되었고, 왼쪽에 나머지 연도 대표작품들을 살펴보면..
2002년 : 공각기동대
2005년 :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and 작안의 샤나
2006년 : 제가 페인 and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2007년 : 러키 ★ 스타
2009년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and 카난
2010년 : 듀라라라!
2013년 : 진격의 거인
이렇게 소개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공감되는 작품들이 있기에 유저들은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
지만,2011년도 방영되었던 '마법소녀 마도카 ★ 마기카' 작품이 소개되지 않은 것에 의문을 표시하기도 하였다는군요.
만화 애니메이션 전문 잡지에서 발표한 기사가 아니기 때문에 재미로 보시면 될듯 싶네요.
시대가 변해가는 만큼 초고화질 고퀄리티 등의 작품들이 등장하는 추세이지만, 그만큼 스토리도 훌륭한 작품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산업이 좋은 발전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원문출처 : 야라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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