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영 점프' 에서 연재되고 있는 '이시다 스이' 선생의 원작 만화 [ 도쿄구울 ] 이 완결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2014년 9월 18일에 발매된다고 하는 '주간 영 점프 2014-42호' 에서 [ 도쿄구울 143회 ] 를 끝으로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소식은 최근에 단행본을 선행 구매한 어떤 팬의 증거 사진에 의해서 밝혀졌다고 하네요.
2014년 7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중인 작품이라 이제부터 한층 인기가 오르게 될 작품이라고 주목을 받았지만,
너무 급속도의 전개와 완결 소식이라 그런지 많은 팬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고 하네요.
본 작품의 초반 개요를 살펴보면..
이 세계는 잘못되어 있다.
도쿄에 숨어있는 [ 절망 ] 그것은 사람들에게 [ 죽음 ] 이상의 공포감을 심어주고 있는 괴인 [ 구울 ].
그 들은 사람들 속에서 인간을 [ 사냥 ] 하고, 그 썩어가는 고기를 먹으면서, 먹이사슬에 정점에 군림하고 있었다.
'구울' 에 대한 두려움에 떨면서 사람들은 이 잘못된 세계를 살아가고 있었다.
독서를 좋아하는 대학생 [ 카네키 켄 ] 은 단골 찻집에 있는 [ 카미시로 리제 ] 라는 여성을 만나게 되었다.
연령이나 처지, 독서의 취미도 같은 사람이다. 이렇게 빠르게 친해지게 되는 두 사람이였지만.....
나는 소설의 주인공으로써는 아무것도 될수가 없다. ... 하지만 ... 만약에 나를 주역으로 한 작품 을 쓰기로
한다면 - 그것은 분명 [ 비극 ] 이다.
'카구호' 라는 포식기관을 이용해서 인간을 덮치고 그 엄청난 살상능력으로 괴물로 취급받는 [ 구울 ] 이지만, 그
들의 생존 방법은 인간을 [ 포식 ] 하는 방법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카네키 켄' 은 이 뒤틀린 세계에서 의문과 갈
등을 가지고 피할수 없는 악순환에 말려들어 갔다.
최근까지의 판매량도 약 620만부 돌파로 상당한 호조를 보이고 있었다고 하네요. 만화 단행본 최종권은 2014년 10월 17
일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도쿄구울 연재본 최종 그림에 [ 도쿄구울 2부 ] 연재를 예고 하는듯한 문장이 숨
겨져 있다고 하네요. ( see you next ) 아직 숨겨진 내용이 많을듯 보이기 때문에 팬들은 2부의 연재를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 만약 나온다면, 전국 구울 - > 월드 구울 - > 우주 구울 이 될지도;;; )
향후에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소식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원문출처 : 니지가미 라이브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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