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의 인기시리즈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의 새로운 외전 작품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 Fate / strange
Fake ) ] 가 정식도서로 출간된다고 합니다. 유명 라이트노벨 브랜드 '전격문고' 에서 2015년 1월신간으로 나올 예정이
라고 하며, 담당 작가에는 '듀라라라!' '바카노' 로 유명한 '나리타 료우고' 선생이 맡는다고 하네요.
그 첫장을 장식하는 제1권의 개요도 나왔다고 합니다. 살펴보면..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만능의 소원기 '성배' 를 원하며 마술사들이 영령들을 소환해 전투를 벌이는 쟁탈전 [ 성
배전쟁 ] 일본 후유키시에서 발발한 제5차 성배전쟁이 막을 내리고, 몇년후 미국 서부 '스노우 필드' 라는 땅에서
새로운 전쟁이 시작 되었다. --- 그것은 거짓투성이의 성배전쟁 ---
거짓의 대좌에 오르게 된 마술사와 영령들. 이것은 거짓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들은 그래도 대좌위에서 윤
무를 벌인다. 진위 따위는 피안의 저편. 원하는 것은 성배가 아니라 그들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순간 그릇에 채워지는 것은 거짓인가, 진실인가?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표지에는 주역이 될 2명인 [ 영웅왕 길가메쉬 (아처) ] 와 그의 친우 [ 엔키두 (랜서) ] 가 등장했다
고 하네요.
등장인물 - 구 작품 일러스트 -
'하산 시바흐' 의 여성 광신도 ( 어쌔신 서번트 )
티네 체르크 ( '길가메쉬' 의 마스터 )
엔키두 ( 랜서 서번트 )
쿠루오카 츠바키 ( 라이더 마스터 )
소설판과는 별개로 '모리이 시즈키' 선생의 그리는 만화판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 단행본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올 겨울 마지막날에 개최되는 '코믹마켓 87' 에서 선행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과연 이번 새로운 페이트 시리즈는 좋은 인기를 모을수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타입문' 의 신간소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 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페이트 시리즈와는 별개의 외전소설로 '시계탑' 의 마술 주임교수이자 '페이트 제로' 의 성배전쟁 참가자 였던 '로드 엘멜로
이 2세 ( 웨이버 벨벳 ) 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스토리 작가는 '렌탈 마법사' 의 '산다 마코토' 선생이 맡는다고 합니다. 본작은 마술과 탐정 및 추리가 메인 테마인 스토리
로 간단한 개요를 살펴보면..
박리성 아도라에서서 일어나는 각각의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천사의 이름에 관한 수수깨끼를 푸는자에게 아도라의
유산이 주어진다고 하는데, 소개부부터 시계탑 고위의 마술사들조차 환상적이고 비장한 사건. 이 사건에 로드 엘멜
로이 2세는 수수께끼를 풀어내기 위해서 참여했다.
고 합니다. 이번 새로운 신간 소설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
원문출처 : 전격문고 + 타입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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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패치는 나올진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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