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점프' 에서 연재중인 음양 배틀만화 [ 쌍성의 음양사 ] 가 TV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2015년 12월 4일에 발행될 예정인 SQ점프 잡지 표지에서 밝혀졌다고 하네요. 본작은 '가난뱅이 신이' 로
알려진 '스케노 요시아키' 선생의 신작만화로 스토리를 살펴보면..
마가노에서 나와 사람에게 해약을 끼치는 이세계의 괴물 [ 케가레(부정) ] . 중학생 소년인 [ 엔마도 로쿠로 ] 는 일찍이
케가레를 털어내어 정화하는 최강의 음양사를 목표로 했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음양사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있었다. 그런 그의 앞에 운명의 소녀, [ 아다시노 베니오 ] 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오고 다시 케가레와의 싸움에
말려들며, 음양두 [ 츠치미카도 아리마 ] 에게 아다시노 베니오와 같이 [ 쌍성의 음양사 ] 라는 말을 듣는데... 이 쌍성의
음양사는 '최강의 부부 음양사'에게 주어지는 칭호로서 케가레와의 오랜 전쟁을 끝낼 최강의 음양사 '신자'의 부모로서 예
언되어지는 이들이다. 이후 로쿠로는 아다시노 베니오와 티격태격하며 부정과의 싸움에 뛰어들며 과거의 악몽과도
다시 마주하게 된다.
라고 하는군요. 12월에 발매되는 SQ점프 신간잡지와 연말에 열리는 '점프페스타 2016' 행사에서 애니메이션화에 대한
추가 소식을 알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애니메이션에서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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