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 2017년을 맞이하면서 과거 10년전의 인터넷 문화나 유행작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 라는 주제로 회상하는 추억
의 작품 모음 그림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2007년에 유행했던 애니메이션들과 게임들에 대한 그림도 나왔다
고 하네요.
게임 계열에서는 닌텐도의 [ 마리오 시리즈 ] , [ 포켓몬 시리즈 ] , 캡콤의 [ 몬스터 헌터 포터블 2 ] , [ GTA 산 안드레
아스 ] 등이 유행을 선두 했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도 요즘 못지 않은 고급 라인업으로 구성된 2007년이였다고 하네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시킨 [ 클라나드 ] , 일상 개그만화 [ 러키스타 ] , 클래식을 유행시킨 [ 노다메 칸타빌레 ]
또한 나이스 보트 치유물(?) [ 스쿨데이즈 ] , 느와르 액션물의 새로운 지평을 연 [ 흑의 계약자 ] 등이 있었다고 하네요.
로봇 애니메이션의 르네상스를 가져온 [ 건담 더블오 ] 와 [ 천원돌파 그렌라간 ] , 극장판 프로젝트로 새롭게 시작한
[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서 ] 등이 2007년도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0년후 지금 세대에서는 어떤 작품이 유행이 되고 기록에 남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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