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 분이 올려주신 BD특전 영문 읽고 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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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분이 올려주신 BD특전 영문 읽고 왔는데릴리 도둑질 한번 들통나서 환락가 갈 뻔한거였군요 ㄷㄷ 그나저나 릴리 부모님 너무하다... 3살된 얘한테 하루종일 구걸하라고만 하고... 근데 소마 은근 다시봤네요 자니스가 파밀리아 단장되기전에 (단장되기전 후보를 살해했다는... 쓰레기새x...)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아무도 돌봐주지 않았던 링리를 돌봐준게 다름아닌 고마였네요... 에이나도 은근 슬프네요. 어머니가 엘프인데 숲의 환경에서 밖으로 나오니 바뀐 환경탓에 쇠약해지신..... 아버지는 어머니를 보살피는데 시간을 다 보내니 그두분을 위해 길드에 글어간거였고요. 진짜 효녀야... 그녀가 처음 어드바이저를 시작한 그 소녀 그 소녀는 10층서 드래곤에게 죽었더군요. 이 사건을 계기로 에이나는 담당 모험자들을 좀더 심도있게 어드바이저 해주고 일명 요정의 시련이라는 혹독한 던전 공부(?)를 시킨거였네요.. 그와중에 벨이 오라리오 처음와서 에이나에게 처음 모험자 등록할 때 로즈(영문엔 Rose라 되어있네요)라는 동료가 벨을 보면서 몇일 안가고 죽을꺼라고 점찍더군요.... 저는 솔직히 맘에 안들었어요 외견상 보기에는 사실이긴한데 사람이 일찍죽는다고 단정지어버리는게.. 일단 읽은건 릴리와 에이나! 다음은 류껄 읽어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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