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소설 vs 폰 게임 vs 모두 포기 후 투신
수능 앞두고 던만추 11권, 외전 8권까지
모두 읽었습니다.
상당히 재밌네요, 그리고 필력이나 묘사가
저랑 비교하자면 졸도할 수준이네요.
수능 본 후, 이제 끝이네요.
대학도 못 가지만 알바도 매번 실수로 잘리고
심지어 남들 앞에서 의사 전달도 못하고.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여기서 손가락만 놀리는 정도
던만추, 외전이나 재탕하는 정도.
폰 게임이나 하는 정도뿐.
뭘 하며 살아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