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저거노트의 생각
13권마지막에 쥬라가 벨을 죽이라는 명령이 각인이돼서 심층으로 뛰어가는줄 알았었는데 그딴건 상관이없고 던전의목소리도 때려치우고
어차피 시한부인생, 선대의 저거너트는 어떻게 생기고 죽었는지도 모르고 그저 사명을다하고 아무도 모르게 사라졌을뿐이지만 자신은 벨을 죽이는것만이 자신의 존재의미다 라는 생각을갖고
이대로 재전을하면 힘들다는 걸 깨닫고
오직 벨을 죽이기위해 어머니(던전)가 낳은 몬스터들도 잡아먹어서 능력을 향상시켜서 벨이랑 싸움을 준비하네요..
저거노트의 제노스가나온다면..정말 무섭고 끔찍할 것 같습니다. 아스테리오스가 전우이자 호적수 같은 느낌이라면 저거노트는 벨에게 매우집착하는 벨만보면 달려드는 악우같은 느낌일까요? 얀데레끼가 나오거나, 원수같은 느낌으로 달려들거나..
우다이오스의기술을 쓴다고는 나왔는데, 우다이오스까지 썰어버린걸까요? 설마 아니겠죠?
최하층 사양 스팩을 가지고, 상대를 말살하기 위해 사고하며 이성을 가진 저거노트가 생성되면
문자 그대로 최종보스 예정인 흑룡앞에 상대할 보스 또는 흑룡이후 히든 보스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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