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화 후기
1. 토도로키는 성장한게 없다.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개성인데 자칫하면 사람하나 골로보낼 수 있다고쳐도 볼때마다 얘는 달라지는게 없다.
하다하다 안되겠는지 엔데버의 혈작혈권 모션같은게 나왔는데. 호네누키의 개입이 없었으면 테츠테츠 내장은 안남았을거라고 봄.
토도로키가 늘 하는 말은 되고싶은 내가 되기위해. 하지만 확실한 히어로 상은 아직까지도 없음.
바쿠고가 원포올을 알고 성장을 촉구했다면 얘한테는 성장할 건덕지도 없음. 현상유지 상태.
2. 조연들은 확실히 성장함.
쇼지의 수많은 손들이나 이이다의 레시프로 터보. 테츠테츠의 견고함. 심지어 오지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했음.
포니와 호네누키도 쓸곳이 많은 개성들임. 근데 토도로키는...
3. 결국 필살기가 뭐였냐고.
일주일 기다렸는데 열을 올리는 것밖에 없잖아. 아놔.
4. 다음주는 바쿠고다. 드디어 뭔가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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