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52화 후기 포인트 너무 많음
읽는 내내 입꼬리 안 내려감 쪼꼬미 두명이 대화하고 있어
자기랑 비슷한 또래의 애가 왕이라고 하자 깔깔 넘어가는 퍼시벌
자기는 16살인데 너는 몇살이냐고 하자 "16살? 내 아들하고 같은 나이야" 퍼시벌 좀 당황하는데 귀엽네
어쨌든 퍼시벌 환영해주는 멜리
살짝 우울해지는 퍼시벌과 달래주는 멜리...연장자 티내네...하...ㅠ
나라 이곳저곳 소개시켜주는 멜리...
드디어 사람음식 같은 걸 사준 멜리랑 맛있다고 하면서 멜리 음식은 곰팡이(?) 같다고 팩폭하는 퍼시벌...
마신언어로 대화하는 둘...그러면서 서로 왜 마신족 언어 아냐고 놀람 귀엽다... (그것보다 이놈들 제대로 놀고있어 랜슬롯...!)
퍼시벌이 "잠깐 걸어도 확실히 알 수 있어 리오네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할거야"라고 하는데 멜리 표정......ㅠㅠ표정 왜그래 임마
급진지해짐...전부 다 사라진대...나라 국민 국토 모두다 사라진대..아서야...너 뭐 하려고 하는거야... 다른 종족 없애려는 건 이해는 하지만 전부?국토까지 싹? 뭐 더러운 이종족이 밟은 땅 따위 갈아 엎는다 이런거야?
마지막으로 당황하는 퍼시벌과 퍼시벌한테 도움을 청하는 멜리ㅠ
아니...상황이 얼마나 심각하면 16살 어린애한테 도움청하냐...
멜리 표정 안 좋아서 좀 불안해짐 엘리 살아있는 거 맞지?
53화 엄청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