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해보면..
대회 끝나고 2학년 정도되면 십걸 노려야 할텐데 지금까지 작중묘사로 소마의 성장이 거의 없던 거 같음.
오히려 성장캐하면 메구미고...(낙제생→쿠로키바를 상대로 발리는 하지만 선전)
확실히 타쿠미를 이긴 미마사키 이긴 거
아리스는 이겼을때는 처음에는 소마가 좀 성장했다 싶었는데 쿠로키바>아리스 나왔을때부터 원래 아리스가 그닥 쎄지 않구나...라는 기분도 들었구요.
소마가 성장한 걸 증명해주는 것은 타쿠미보다 앞선 거 말고는 없을듯..
이렇게 보면 메구미가 진 주인공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