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소마 역에 마츠오카 맘에 안드네요
하나자와 카나 성우를 싫어하는 거랑 비슷한 이유인데
마츠오카는 사실상 음색 변화가 거의 없는 부류인데
이런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음색 변화를 씹어먹는 연기력을 요구하던가
아니면 다작을 피함으로서 장기적으로 가야한다는건데
하나자와 카나는 소속사의 미칠듯한 푸쉬가 있을 뿐더러
성우 자체의 미모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그래도 잘가고 있지만
최근에는 슬슬 질린다는 평가가 많죠
마츠오카 같은 경우에는
연기력은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음색 변화를 씹어먹을 정도는 아니고
마츠오카 고유의 음색이 전체적으로 호평이냐 하면은 호불호가 꽤나 갈릴정도이며
(대체로 불호같은 경우네는 감정이 격한 장면을 제외하면 힘빠진듯한 목소리가 영 별로라고 하죠)
사실상 얘가 맡은 캐릭터를 보면 대부분 거기서 거기임 .
정말 특이한 캐릭터가 아니라면 톤은 거의 동일한 수준에
연기패턴도 거기서 거기라 다작의 후유증이 슬슬 드러나는 상황인지라
저도 슬슬 질려가던 입장에서 제발 소마역 으로 마츠오카만은 피해달라고 바랬는데
마츠오카가 걸리니 고민되네요
사실 타도코나 에리나에 하나자와 카나 까지 걸렸으면 안보려고 했,,,
마츠오카 보다는 나을거 같긴하네요
갠적으로는 에리나 역의 나카하라 마이도 굉장히 좋아하는 성우라
아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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