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존레논 인성
1.폴맥앞에서 임신한 상태인 아내 린다 아굴창날리려고 시도
커뮤니티같은데 댓글로 많이 있는거 봐선 사실일 거 같은데 출처는 못찾음. 린다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기사들만 나옴.
2. 친구 머리통 나무빨래판 깨지도록 폭행
아마 쿼리맨 시절 빨래판 연주를 맡던 멤버와 폭행이 있었던게 와전된게 아닐까 싶음. 친구가 자신의 미들 네임을 갖고 놀려서 하지 말라고 했으나 듣지 않자 폭행했다고 함.
https://www.billboard.com/articles/news/obituary/7736625/john-lennon-bandmate-friend-pete-shotton-dead
https://www.lennonmccartney.net/2019/04/17/john-lennon-in-my-life-by-pete-shotton-esclusive-extracts-from-chapter-1/
3.서드클리프 머리 구둣발로 내려침
서드클리프 동생의 책에 적혀있는 내용. 말다툼으로 시작된 싸움에서 머리를 세게 찼고, 1년 후 서드클리프는 뇌출혈로 사망함. 다만 폴매카트니나 서드클리프의 여친이 그런일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등 진위가 엇갈림
(출처:https://www.nme.com/news/music/john-lennon-166-1373473)
4.라디오 dj가 자기 험담했다고 찾아가서 갈비뼈 골절시킴
라디오 dj 얘긴 못찾았는데, 캐번 클럽의 DJ가 브라이언 엡스타인과 자신을 엮어 동성애적인 농담을 하자 폭행한 적이 있음. 아마 둘다 DJ라 써서 헷갈린게 아닐까 싶음. 갈비뼈가 부러졌고 폭행을 멈춘 이유는 진짜 때리다 죽일 것 같아서였다고...
(출처 :https://www.mirror.co.uk/3am/celebrity-news/john-lennons-dark-side-domestic-6481985
https://www.beatlesbible.com/1963/06/20/john-lennon-apologises-for-assaulting-bob-wooler/)
5.함부르크에서 기타 잃어버려서 다른 밴드 위협해서 악기 강탈
못찾음. 그러나 절도에 관한 수많은 얘기들이 있었음. 광적으로 절도에 집착했다, 보석, 손수건, 기타줄 등을 훔쳤다... 심지어는 비틀즈의 데뷔 싱글 Love Me Do의 녹음에 쓰인 하모니카도 훔친 거였다고 함.
(출처 : https://www.irishexaminer.com/lifestyle/arid-30186809.html
https://youvisitor.wordpress.com/2013/11/27/the-harmonica-john-lennon-used-during-love-me-do-was-shoplifted/)
6.마이너시절 관중석에 칼던짐
필립 노먼이 쓴 존 레논 전기에 나온 내용. 식탁에 있던 나이프를 주머니에 넣고 그날 공연장에서 관객들한테 던졌다고 함.
(https://www.blog.speakingfromtriumph.com/?p=52)
그리고 찾아보다 더 알게된 것들
1.함부르크 시절 일화
함부르크 시절 때린 선원에게 죄책감을 느꼈다, 나치와 히틀러 등의 단어를 쓰며 관객을 도발했다, 무대에서 장애1인들을 흉내내며 웃음거리로 삼곤 했다. 등등 파도파도 괴담만 나옴
2. 가정 폭력
첫 아내인 신시아 레논과 아들인 줄리안 레논을 방치하다시피 함. Hey Jude 일화로 유명하듯이 폴이 아빠 노릇을 더 잘해 줄 정도였음. 요코와 결혼 한 후에는 연락도 거의 없었고 다시 만난 후에도 웃음소리나 식탁 예절 등을 핑계로 애가 울 때까지 폭언을 하곤 했다고 함.
션에게는 좋은 아내, 가정적인 아빠였던걸로 묘사되곤 하는데 상태가 좋을때나 그랬지 마약이나 우울증에 찌들어 살기 일수였고 고성으로 션의 고막이 다친적도 있었음. 요코에게도 착했기만 한 건 아닌데 double fantasy 세션을 들으면 요코에게 cunt라고 하는 육성도 있음
3. 여성 편력
신시아와 결혼한 상태에서도 신시아는 뒷전이고 다른여자들 존나 만나고 다님. 닉슨이 재선 당선된게 빡친다고 요코 있는 옆방에서 여자랑 섹스함.
ㅈ레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