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글] 신의 탑 앞으로의 전개 예상글+탑 밖에서의 스토리 포함
우선 이글은 위의 영상에서 추론영상을 보고 감명받아 저 영상 속 내용들을 배경삼아 구상해본 글입니다.
이글을 보시기전 저 영상을 보고 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필수;;)
우선, 혹시라도 영상을 안보고 왔을 분들을 위할 겸, 앞으로의 나올 내용들을 정리도할 겸, 영상 속 중요 내용들을 풀이하면, 탑 밖은 액시져라는 넘사벽 인물들이 존재하고(이건 다들 알거긴한데;;), 이중 인조왕 오이디푸스라는 자는 신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고, 이를 도와준다는 공작 이라는 자가 자신의 일부와도 같다는 30개의 '꽃대'라는 [탑]을 가지고 있고, 밤의 이름은 이중 25번째 탑의 존재하기에 붙여진 것일 수도 있다.
탑 밖엔는
탑 밖에는 삼화회라는 세력이 있고, 꽃을 심볼로하는 세력이 있고, 꽃대는 꽃이 필때 이삭의 중심이 된다는 꽃의 한 부위 라는데 이것이 엔류가 놓고 떠난 가시와 맞물려 장미의 구조를 이루고 있을것이다. 이상은 설명하기도 힘들고 오래걸리니 영상 보셔야 할 듯...
1. 자하드는 선왕은 아니여도 탑의 구세주일 것이고, 그런 모습을 보인채 죽을것이다.
자하드는 이미 탑밖에서 어떤일이 일어나고있는지,탑이 어떤 용도로 존재하고 있는지 알고 들어온 다른 세력의 인물이거나 인조왕, 혹은 그의 세력에 의해 12가주들(아를렌 v 포함)과 강제로 감금당한것.
그런 자하드는 복수는 아니여도, 탑에서 나가면 누구든 죽거나, 불행해질수 있단 것을 알기에, 135층이 출구하는것을 깨닫고 오르는것을 그만두고(탑을 나가지 않고) 왕이되어, 탑을 통제해 탑을 나가는것을 막았던것(자하드가 누구든 죽는걸 원치 않아 못나가게 한다는 선심으로 그런것이 아니여도, 외부로 나가면 충분히 이의 호기심을 갖은 탑 외부인은 상호작용으로 탑 안의 무슨짓을 할수 있고, 그게 자신의 죽음이란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으니 막은것.)
1-2. 밤vs자하드
그런 자하드와 최후의 결투를 벌일 밤의 최종 스팩은 개인적으로 자하드와 동급 혹은 그 이하 일것이다.
즉, 자하드를 치명상을 먹이는등 애먹게 할수는 있지만, 자하드는 밤을 죽일 수 있고, 밤은 자하드를 죽일수 없을 그럴 정도일것.
최종전투에서 자하드는 밤과의 전투로 여태 인정 받아 온 밤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차기 구세주로 만들것을 다짐하고 자신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모든 힘을 써서 쓰러져 헐떡이는 밤에게 숨을 헐떡이며 치명상 부위를 붙잡고 힘겹게 다가가 탑의 사정을 알리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 할 것.
결국, 모든걸 들은 밤은 놀라며, 일단 자하드에 대한 경계심은 어느정도 풀며, 그럼에도 여태 긴 전쟁 속에 남은 의심을 잃지 않으며 갸우뚱 하던 사이 탑 밖에서 이 모든걸 지켜본 인조왕, 공작의 세력이 탑에 들어와 치명상인 자하드를 죽인다. 이 인물은 아마도 엔류가 될것이 아닌가 싶다.
이후 인조왕에게 보고를 하러 간, 탑밖 인물. 조만간 인조왕의 개입이 시작될 것이고 25번 째 탑은 붕괴의 위기에 처할 것.
하지만, 죽은줄로만 보인 자하드는 남은 조금의 생명력으로 몇마디 후 죽을 상태로 13월과 반지들로 탑을 열고 나가 도망쳐서 힘을 길러 인조왕을 쓰러트리라한다.
이때 자하드는 자신이 사용하지 못 했던 힘들이거나 혹은 후계자를 위해 모아온 힘을 밤에게 주어 밤은 액시져가 되거나 아니면 탑 밖에서 마지노에게 신수 없이 싸우는 방법을 터득해 수련 좀 하다가 액시져가 되거나 그럴것.
2. 펜타미넘=V, V는 자상하거나 따뜻한 부모는 아닐 것이다.
V는 악의 세력, 인조왕의 세력일 것이다.
일단 자하드 궁 침입 사건 부터 V(펜타미넘)는 자하드가를 학살한거부터 반대되는 인물임을 보여줬기에, 앞서 정의의 세력으로 분류한 자하드와는 반대의 개념으로 악의 세력일것.
V는 자하드와 탑을 오르기 전 부터 탑밖에 인조왕의 강함에 인조왕의 세력으로 돌아 설 것을 다짐했고, 아를렌과 함계 낳을 아이인 밤을 인조왕의 세력에서 키우거나 꽃대의 영양분으로 쓸 생각을 하고 이런한 점들로 아를렌과의 여러 마찰, 갈등이 생겼고 이것을 봐버리거나 알아차린 자하드와 구스트앙,
구스트앙이 말한 "V는 최악의 인간 이다" 란 말은 이러한 일이 있기에 했던 것이 아닌것일까?
허나 v는 이미 어린 밤에게 무언가를 해놓은 상태고 아를렌에게 작별을 고하며, 아를렌은 미쳐버렸고, 자하드는 밤과 아를렌을 밖으로 피신시키고 총대를 맬 생각으로 이 사건을 외곡 시켜 자신이 모두 떠안은것.은 에바고 이건 그냥 글쓴이의 바램.. (말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 ㅠ)
3. 최종 전투 인조왕의 세력 vs 밤의 세력
여기서 부턴 그냥 연구글이 아닌 글쓴이의 소망.
밤은 액시져가 되어 동료들을 데리고 탑을 나오거나 동료들과 탑을 나와 액시져가 되거나 할것인데.
인조왕을 이길 힘을 얻거나 찾으러 탑밖에 나오고서도 모험을 할 것. 이렇게 얻은 힘은 사물화 되어있을것이고(검같은 현상), 사용하고 최대 출력으로 끌어올릴경우 사망하는 리스크가 있을 겄 이에 밤과 함께 탑밖에서 성장해온 마지노가 자신을 희생해,이힘을 자신이 써서 대신 죽겟다 하고 인조왕 vs 마지노/밤 vs V 이란 감동스러운 장면이 만들어지지만 힘겹게 주마등과 과거 회상도 넘어 겨우 승리해 마지노를 도우러 지친 몸을 이끌고 온 밤은 결국 최대 출력의 힘을 쓰고도 져서, 쓰러져서 동료들에게 부축되어있는 마지노를 보며, 각성은 에바고.. "역시, 내가 끝내야만 해" 깨우친듯한 웃음같지 않은 쓸쓸한 웃음을 지으며, 마지노가 떨군 인조왕을 죽일 '힘'을 들고 인조왕 트라이 2트가 시작된다.(이 인조왕 죽일 힘 너무 기니까 인죽힘으로 부르겟슴다. 암튼, 이 인죽힘은 아마 밤이 만들거라 찾거나 길러낸 힘의 결정체 같은 느낌.)
글이 길어져서, 피곤한 마음에 갈수록 대충 쓴 티가 많이 날거에요....
왜 이렇게 되어버린것인 지를 생각하고 또 생각해 예상글을 구상한 시간보다 더많은 시간을 쏟아부어 생각해본 결과
이따위 예상글은 본문이 아녔던거임.
미안하다 이거보여...ㅈ..ㅜ..ㄹ..ㅕ..ㄱ..ㅗ... 미안하다 뇌절인거 같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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