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파괴신 비루스 탑에 들어오다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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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 파괴신 비루스 탑에 들어오다 1부"크윽 차원이 다른 강함이다." 헤돈은 눈앞의 상대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위압감에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지금껏 탑에 들어왔던 비선별인원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군. 마치 펜타미넘이 처음 나타났던 때와 같은 기분이다." 헤돈은 천천히 상대를 응시했다. 마치 고양이를 닮은 듯한 얼굴에 보라색 피부, 깡마른 몸매에 갈비뼈가 다 드러나 보였지만, 헤돈은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강하다!!!" 그의 옆에서 흰색 머리의 사내가 지팡이를 들고 서있었다. "누구지? 저 자의 부하인가?" "당신은 누구십니까?" 긴 침묵을 깨뜨리고 헤돈이 물었다. "나는 파괴신 비루스다. 이 옆은 나의 보좌관 우이스지." 부드러운 말투였지만 비루스의 말에는 위엄이있었다. 신이라는 말에 헤돈은 움찔했다. "그렇다면 당신은 진짜 신이라는 뜻입니까?" "뭐 그렇다. 나는 7번째 우주의 파괴신이지." "그렇다면 당신은 탑 밖에서 오셨다는 뜻이군요. 탑에는 어쩐 일이십니까 비루스님?" 헤돈이 바짝 긴장한 듯한 투로 물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탑을 파괴하러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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