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귀는 스파이 가능성이 크다?
이번화를 보고 쿼에트로&창 이후 또 스파이가 나왔구나라고 단정지어버렸다.
그래서 카라카편을 다시봤더니 카라카가 감시를 하라고 지시내린 대사는
믿을만한 선별인원'들을' 뽑아서 감시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수상한행동을한다면 전부 죽이라고까지 명령을 내림.
카라카의 대사는 한명이 아닌 두명이상을 말하는것이다 근데 타이밍좋게도 쿼에트로&창 이 두명이 나와주었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쿼에트로의 실력은 다나온게 아니다 고작 방갯수로 실력을 판단하지말자 3개의방도 엄청 대단한것이다.
비올레팀을 한번에 몰살시킬 실력자 쿼에트로&창 이두명이 퍼그가 감시시킨 유일한 후보이다.
자~이젠 우렉마지노의 대사를 살펴보자.
퍼그에 들어온 베이비슬레이어가 있어. 사람을 써서 그녀석을 감시해. 그리고 죽이라는 명령은 없음.
그리고 카라카와는 다르게 둘이상이 아닌 한명을 암시하듯 대사를 치고있다.
이번화에 운좋게도 뉴페이스가 등장하였다 "시아시아" 일명 토끼귀다.
토끼귀의 해킹실력만 보아도 만만치않은 실력자다. 사람을 감시할수있는 정보력또한 좋아보임.
살상능력은 필요없다 왜? 비올레를 죽일려는게아니라 감시를 하기위함임 그일에 딱 적당한게 등대지기이다.
게다가 비올레와 함께 움직이는것까지 감시하기 딱 좋은 상황이 되어버렸다.
여기까지는 모든게 잘맞아떨어진다. 물론 억지도있겠지만 나름 떡밥을 풀어볼려고 애쓰는것이니 이해를해주시길..
그치만 지금부터가 문제다. 토끼귀가 아를렌의손으로 들어오는자를 모두죽이라는것.
일단 쿤의등대를 해킹한건 토끼귀가 거의 맞다고본다 그리고 쿤팀이 올줄알았단것도 알수있는방법도 있었겠지.
근데 왜? 쿤팀을 죽이면 엄청난 돈을 주면서까지 암살을 의뢰했을까? 등대를 해킹했을때부터 쿤팀을 노린게 분명하다.
그렇다...이렇게되면 토끼귀는 퍼그의 가능성이 무너진다는것이다.. 퍼그에선 누군가의 죽이라는 명령은 없었다 그저 감시를 하라고했을뿐.
난 엄청난 실망감에 다시 생각을 해보았다. 월하익송은 밤이 비올레인지 알지못하고 있을것이다.
어라? 그렇다면 퍼그는 어떤가? 비올레와 쿤이 만나면 제일 불안해야하는쪽은 퍼그다.
그래서 토끼귀는 밤과 쿤팀을 떨어뜨리기위해 암살계획을 세웠고 최악을 대비해 토끼귀는 비올레와 함께 동행하는것으로 보인다...
미안합니다; 쓰면서 말도안되는걸 억지로끼우다보니 뻘글이 따로없네 ㅋㅋㅋㅋㅋ
아..쓰기전엔 좀 완벽했는데 쓰면서 말안되는게 너무많다..ㅠ.ㅠ 아 떡밥풀기 개어렵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