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과 이번화를 보면서 갑자기 든 상상...
지금까지 나온 떡밥의 키워드
퍼그가 왜 굳이 밤을 공방전에 끌여 들여 우승하려고 하는가 ->공방전의 우승상품은 특별해서 소유자에게 영원히 귀속.
살아 있는 시동무기의 완성품 -> 쥬 비올레 그레이스.
레로로의 발언 -> '최악의 무기"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는 것.
공방전의 하이랭커의 발언 ->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손에 넣는 것.
종합해보면 밤-비선별인원-살아있는 시동무기의 완성품-쥬 비올레 그레이스
레로로가 최악의 무기가 만들어 지는 것을 막는다고 하는 것을 보아 아직 완전히 만들어 진게 아님을 의미
무기 = 살아 있는 시동무기의 완성품이라 불리는 쥬 비올레 그레이스(그러나 비올레가 자아가 있는 상태라 맘데로 할 수 가 없음)
'최악의' -> 비인간적인 행동으로 해석
그래서 생각한 경우 2가지
1.자아를 없앤 쥬 비올레 그레이스(말그대로 명령대로 움직이는 인형.)
2.비올레의 무기화(비올레가 무기로서 형태를 갖는 것(탑에 있는 일반적인 시동무기 같은 것).말 그대로 살아 있는 생명체로 만든 시동무기=살아 있는 시동무기)
인간의 자아를 없앤거나 살아있는 인간을 무기화 시킨거나 둘다 비인간적인 행동으로 최악.
2번째의 경우 추가 설명을 하자면
베타가 비올레보고 완성품이라 하지만 사실 아직 완성품이 아니라 생각(위에 레로로의 말을 보면 아직 완전히 만들어 진것 같지는 않는 것과 일치).
사실 살아있는 시동무기라 했을 때 의문이 든게 무기면 존속이 가능하고 소유자의 마음데로 할 수있는데
카사노 일마르 또 밤처럼 자기 몸 자체가 무기가 되었기는 하나 자아를 갖고있기 때문에 자기 마음데로 할 수 없다는 것.(반쪽짜리 시동무기)
여기서 살아있는 시동무기의 완성품이란 살아있는 생명체를 완전 무기화 시킨 것. 이 경우 말그대로 살아있는 시동무기이면서 귀속이 가능.(공방전의 우승 상품)
게다가 카사노와 일마르처럼 이런얘들이 아니라 밤이 선택된 이유는 비선별인원.
비선별인원인 생명체로 만든 무기이므로 자하드나 10가문을 죽일 수있는 최악의 무기로서 자하드나 10가문에게는 위협적인 무기가 될 것이라 생각.
ps.그리고 마지막으로 루슬렉이 비올레를 들고 자하드 목따러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