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도 휴재도 할 수는 있음...
작가도 사람이니까 지각도 휴재도 할 수는 있죠..
다만 미리 말해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껏 여태까지 보면서 단 한번도 지각이나 그런걸로
작가에게 실망감을 느낀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엔 솔직히 좀 실망이네요.
손목이 악화되었더라면 건강상 문제로 휴재하겠다
아니 자기가 못한다면 타인이나 웹툰 관리자를 통해서라도
글을 미리 올리거나
지금처럼 10월 7일 연재 재개 예정입니다.
이 알림말도 사람들 기다리기전에
11시전부터 미리 휴재라고 알림말을 보이게 했으면 좋았을듯 싶네요.
적어도 갓오브하이스쿨 작가는 늦으면 늦는다
휴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휴재하겠다라고 블로그에라도 글을 남깁니다.
신의탑 작가는 다 좋았는데 이부분이 아쉽네요.
그리고 작가를 욕하고 비난하는건 안되겠지만...
그래도 비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무조건적인 쉴드가 정말 작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답답해서 글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