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엔 ㅗ비토가 정상적으로 살았으면 얀데레가 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심도깊게 생각해보니 이새키 흑화전에도 린 사진 찍어서 스크랩하던 무서운 놈이었다는걸 깨달았다.
우치하 피는 정말 어디 안가나 보다... 가뜩이나 얘 어렸을 적부터 부모 없이 자라서 애정에 대해 굉장한 갈망을 가지고 있을 거신데ㅋㅋ
다른 계기로 만화경 개안까지 정상적인 성장루트라고 친다면, 얘는 미나토처럼 애처가+(은근히 집착) 기질을 가졌을 것 같다.
(쿠시나 몸에 마킹해놓은거 보고 미나토도 굉장하다는걸 느낌)
대놓고 얀데레 짓은 안하고, 겉과 속이 180도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