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점프' 에서 연재되고 있는 '소라치 히데아키' 선생의 인기 개그 액션 만화 '은혼' 의 애니메이션 마지막(?) 극
장판인 [극장판 은혼 완결편 -해결사여 영원하라-] 가 오는 2013년 7월 6일에 개봉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7월6일 ~ 7월 7일 사이의 2일 동안의 흥행 성적이 공개 되었다고 하는군요.
1위에는 '픽사' 의 인기 작품 '몬스터 시리즈' 의 최신작인 '몬스터 유니버시티' 가 차지 하였다고 하며, '극장판 은혼 완결
편' 은 4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관객 동원수는 약 22만 1천여명이고, 초기 흥행 수입은 약 2억 8185만엔의 기록을
올렸다고 하네요.
이번 극장판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수수께끼의 힘' 에 의해 갑자기 자신이 없는 '미래 세계'에 버려진 '사카타 긴토키'는 무너지고 있는 '에도'의 거리를 목
격한다. 황량한 지구에 남겨진 것은 가난과 세금에 핍박받는 시민들 , 이를 계기로 정부를 공격 하려고 하는 양이지사
들, 통제불능인 도시에 넘처나는 불량배들, 그리고 뒤꽁무니 빠지게 도망치는 것이 성에 차지 않는 완고한 사람들.
거리를 헤매이고 있는 와중에 '사카타 긴토키' 는 두 젊은이를 만난다. 허리에 착용하고
있는 '동야호' 라고 쓰여진 목검으로 당당하게 '불량배' 들을 걷어차버리는 '안경의 청년'. 그리고 '거대한 개' 를 데리
고 다니며 '긴토키' 가 즐겨입는 '평상복 문양' 이 새겨진 '차이나 옷' 을 입은 '미녀'. 그것은 성장한 '신파치'와 '카구
라'의 모습이었다. 이제 '긴토키'는 차례차례로 변해 버린 미래의 모습과 충격적인 사실을 목격하게 된다!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성적은 지난번 첫번째 극장판인 '은혼 신역 홍앵편' 에 비해서 비슷하고 무난하게 나왔다는 평가
가 나왔습니다. 아직 개봉초기이기 때문에 과연 어느정도까지 흥행 기록을 세울수 있을지 주목이 되는 작품입니다.
원문출처 : 일본 '무비 워커 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