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문화사' 의 주력 라이트노벨 브랜드 [ 익스트림 EX 노벨 ] 의 2014년 12월 신간 목록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달에도 비교적 적은 라인업이지만, 유명 작품들이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먼저 새로운 신간소설들에는 현재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중인 '트리니티 세븐' 으로 알려진 '사이토 켄지' 작가의 신작 소설
[ 시이나 마치 선배의 안전일 1권 ] 입니다. ( 꽤나 제목이 의미심장한 느낌이;; )
또한 [ 미카구라 학원조곡 1권 ] 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주간소년선데이' 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만화 [ 신 만
이 아는 세계 ] 의 소설판이 1,2권 함께 발매된다고 합니다. 작가는 '아리사와 마미즈' 가 담당하고 일러스트에는 원작 만화
가인 '와카키 타마키' 선생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소설에서의 '함락신' 의 활약이 주목되네요.
다음으로 기존작품들을 살펴보면..
월간 SQ 점프에서 연재중이고, 애니메이션화도 결정한 [ 종말의 세라프 2권 ] 이 지난달에 이어서 연속으로 발행된다고 하
며, 또한 '킷푸' 삽화가가 참여한 [ 대 마도학원 35 시험소대 3권] 도 연속발행 , 'BUNBUN' 삽화가가 참여한 [ 니나와 토끼
와 마법전차 3권 ] 도 연속발행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4월신작애니로 방송되었던 [ 블랙불릿 7권 ] 도 지난달에 이어서 연속발행된다고 하네요. ( 4작품연속 발행 )
이번달 신간들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블랙불릿 7권 - 세계변혁의 총탄 - ] 개요
'도쿄 에어리어' 가 감추고 있던 극비정보를 둘러싸고, 일본의 에어리어 사이에서 전쟁이 시작!?
영빈관 '아사카라 별궁'에서, 일본의 주요 다섯 지역의 정상 회담이 개최되었다.
의장국인 도쿄 에어리어 국가 원수 '성천자'가 맞이한 건, [ 오사카, 센다이, 하카타, 홋카이도 ]의 4개의 에어리어를 대표하
는, 주지역의 총리들. 5개 지역의 융화를 표방하는 '성천자' 에게, 건들대며 동조를 나타내지 않는 그들.
각 에어리어의 생각이 교차하고, 성과도 내지 못하고 회담이 끝나려고 했을 때, 센다이 에어리어 대표인 '이노 무라사키마
로' 가 폭탄 발언을 한다. " 도쿄 에어리어에는[ 칠성의 유산 ]이라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1급 기밀정보가 새어나가 혼란해진 '성천자' 를 둘러싼, 회담은 분쟁이 뒤얽혔다.
이윽고 이 사건이, 에어리어 사이의 전면 전쟁으로까지 발전된다. 그리고 성천자의 자취는, 성거에서 사라져 버렸다!
원문출처 :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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