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는데 비바의 스토리는 작품의 근본적인 중요한 내용을 포함한 필수불가결한 스토리에요. 1기에서 비바내용을 안다루고 주구장창 카바네랑 싸웠다면? 결국 2기에서 비바랑 싸우겠죠. 카바네리는 갈등전개를 위한 매개체일 뿐입니다. 그냥 앞뒤안가리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카바네와의 싸움보다 그 속에서 존재하는 인간들의 갈등을 주제로 한 작품인데 주구장창 카바네랑 싸워라 하는 거는 다른 2류, 3류 작품을 찾아보시면 되요.
맞습니다. 하지만 비바 이야기가 앞에서 보여줬던 이야기랑 상관이 없는 데다가 내용도 진부해지고 무엇보다 pv에서 강조했던 카바네의 존재도 갑자기 음모에 사용되는 도구가 되버렸습니다.
막장은 아닌 건 맞습니다. 초반부터 누누히 강조했고요.
하지만 초반부랑 비교를 당하며 까이는 이유는 초반부의 긴장감, 몰입성 무엇보다도 재미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약 7000장 정도였음
여기에 블루레이가 약 2배 정도 더 비싼 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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