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마가 차후에 어떤 작품을 만들어도 브랜디쉬가 인생여캐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쪼매만한 입술에 만사가 귀찮다는듯한 살짝 감고다니는 졸린눈
당연히 작가 스타일상 몸매또한 존슨을 키워주기에 부족함이전혀없다
무엇보다 브랜디쉬가 이렇게 꼴리는 이유는 외모도 외모지만 캐릭터가
씌벌 온몸에 정기가 빠져나갈 만큼 미쳤다는거다
작중 힘의 강함은 탑10에 언급될만할정도로 역대급 스케일중에 한명인반면
예상외로 방심을 잘해서 줫밥한테도 당한다는 이 미묘하게 어긋나는 두개의 설정이
브랜디쉬의 꼴림요소를 외모와 더불어 극대화시킨다는거다
진짜 브랜디쉬가 나올때마다 정복욕구가 차올라서 감당이안될정도다
내가 예술에 재능이있었다면 당장에라도 21세기의 피그말리온이되어 브랜디쉬를 창작한다음
여신에게 빌어서 영원히 같이 살게해달라고 부탁하고싶다
대륙의 마도사는 예쁘면 강한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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